[내집마련 기초반 기초 41기 21조 천유화] 2주차 강의 후기



자모님의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

우선 용기를 듬뿍 주시는 말씀과 동기부여의 마지막 강의가

가슴속에 뭔가 끊어오르려는 욕망에 불을 집혀주셨어요.



입지강의 들으면서 찾아야하는 사이트도 많고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접근해야하는 부분이 많아서,


낯설고 시간도 많이 걸렸지만, 하나하나 조금씩 모르던 아파트에 대해 알게 되니


뒤죽박죽 하던 자료들도 하나씩 정리해 나가면서,


내 지역이 아닌 광역시에 내 집을 마련할수 있다는 희망감에 아파트 입지분석하는 것이 조금씩 재미가 있어집니다.


사실 조금 대견하기도 했어요. ㅎㅎㅎ(우째 자화자찬)





나를 움직이게 하는 한가지 ! 저는 가족입니다.


보석같은 우리 아이 셋이 없었다면


자본주의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의미없는 소비로 하루하루 남들과 비교하는 삶과 알맹이는 비워있고 겉모습만 치장하는 삶을 살고 있었을거예요.



나와는 우리 아이들이 다르게 살길 바래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면서, 강의도 듣고, 책도 읽으며 견문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월부강의는 처음인데, 들으면 들을수록 명강의인것 같아요.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어요.



이번 내마반 2주차는 '저의 원칙을 확고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던 것 같아요'



<원칙을 세우고, 원칙을 지키며, 그것을 반복한다>

<전고점 대비 싸게 사는 게 중요하다>



1급지의 좋은 아파트를 보는 눈을 키워야 하는 것 당연한 것이고,

중요한 것은 내 예산에서 최선을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 명심하겠습니다.



용기 주시는 부분 듬뿍 받았고, 실행력을 저의 몫이죠!


1.네이버 알람설정

2.시세 업데이트(매주 1번)

3.지역 임장까지(한달 1번)


꼭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엄마니까!

저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의 눈망울을 생각하며 끝까지 해내겠습니다.


꼭 자모님께 저도 내집마련했다고 소식 전해드리고 싶어요.


2주차 강의 꽉꽉 채운 명강의였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작은 걸음이지만, 자모님처럼 꼭 해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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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기뚜밥user-level-chip
24. 01. 23. 23:04

꼭해내시는 유화님!! 화이팅! 2주차 완강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