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그 끝을 장담할 수 없다. 그러니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나면 미루지 말고 그때그때 마음을 전할 일이다. 잘 있겠지 무턱대고 믿지 말고, 자주 연락하면 번거롭겠지 눈치 보지 말고.
-> 너무 공감하는 글귀였다. 내가 거의 6-7년동안 평일 휴일 가리지ㅜ않고 매일 아빠 엄마랑 통화한 것이 이런 이유 때문이였는데 나와 살면서 부터 떨어져 있을 수록 걱정시키지 말자라는 마음과 후회할만한 일을 되도록 만들지 말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이제는 루틴이 된 것 같다. 그러다보니 더 애틋하고 가까워진 것 같은 느낌이라 서로에게 더 좋은 것 같고, 앞으로도 가까이 있는, 소중한 사람한테일수록 이런 좋은 표현들은 더 아끼지 말아야겠다.❤️
댓글
역쉬!!꾸준한 더키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