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14조 콩콩즈]

안녕하세요 콩콩즈입니다 ^^

드디어 만나뵙고 싶은 코크드림님의 3주차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에서만 뵙다가 이렇게 강의를 통해 만나뵙게 되니 포스가 남다르시더라구요 ㅎ

워킹맘에다 광주에서 서울까지 한달에 10번을 왔다갔다 하시면서 강의듣고 임장가고 임보까지 쓰시고

'정말 대단하시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내가 만약 저런 상황이라면 난 할 수 있었을까?

반성이 되더라구요.

'임장보고서 이거 내가 잘 쓸 수 있을까?'

'지방기초반 담주에 열리는데 과연 내가 지방에 임장 갈 수 있을까?'

'내가 해낼 수 있을까?'

해보지도 않고 안될꺼야! 힘들꺼야!

고민만 많았는데 그러한 고민은 사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고민할 시간에 강의듣고 임장가고 임보쓰고...계속 반복하기!

앞마당을 많이 만드는 것이 결국 가치있는 투자를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실전사례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의 투자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사실 지방은 관심조차 없었던지라 강의내내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도 지방은 참 어렵다... 라고 생각하였지만

반복하여 듣고 공부하고 임장가고 임보쓰고 하면 지방앞마당도 만들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겼네요.

"지금 씨앗을 심어놔야 상승장에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왜 지금 내가 강의듣고 임장가고 임보를 써야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저 문장에 들어있다고 봅니다.

의심하지 말고 고민도 하지 말고 열심히 하려구요.

코크드림님 보면서 시간이 없다라는 말은 핑계라는 걸 느꼈습니다.

어떻게든 해내기 위한 환경을 셋팅하고 시간확보를 통해 투자에 우선순위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3번째 후기를 쓰는 동안 저 자신이 많이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강의에 우선순위를 두고 어떻게든 목표한 강의를 다 듣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서 강의 듣고.

밥 먹는 시간 아껴서 강의 듣고.

이제 목표한 강의는 다 들었으니 임장보고서를 쓰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파이팅!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