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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_ 너나위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존경하는 선배의 퇴사로 회사는 직원의 인생을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40대 회사원, 불안한 미래와 노후를 고민하던 중 책 한 권을 만나 투자를 실천해 현재 월급쟁이 부자들의 강사이자 투자가.
2. 목차
_1 장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Why)
_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Direction)
_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What)
_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Concept)
_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How)
_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Mind)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막연하게 내 말이 맞아!라고 우기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내용의 책이라서 좋았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나를 돌아보면서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막연했던 부동산 투자가 실제 사례를 보면서 읽어보니 조금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막연하게 재테크를 해야지..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실마리가 되길 바라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직장생활의 반을 한거야?하는 질문에 내가 몇년차지???하는 생각이 들면서, 막연하게 많이 남았다고 생각되던 직장생활이 생각보다 짧을 수 있겠구나 하는 깨닮음이 있었습니다.
요즘의 자본주의는 예전처럼 경제상황이 좋지 않으니 수익의 분배 측면 보다는 다른 곳에서 이익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두가 되는 부동산 정책부터 시작해서 단순히 노동을 해서 자본을 생성하는게 아니라 돈으로 만들어낸 자본이 더 우선이 되는 흐름의 시작일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산업의 구조가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난 것처럼 경제 시장의 색도 변화했구나하는 그림을 본 느낌입니다.
투자를 하는 것이 단순히 부자가 되기 위함이 아니라 노후를 대비한다고 했을 때 나의 노후는? 체크리스트에서 자신있게 그렇다고 할 수 있는 항목이 거의 없었습니다.
부모님들을 보면서 막연하게 잘 살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2장 > 시간 투입이 없는 수입을 만들고 소비는 나중에 가격이 오르는 생산 자산을 구매하자. 또한 투자는 장기전으로 중간 중간 체크하면서 끈기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시에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지 생각하며 진행하는 것이 좋다.
돌이켜보면 나의 주된 소비 패턴이 소비자산에 치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투자 상품들의 성격과 장단점을 따졌을 때 내가 접근하기 쉽다는 이유로 주식을 시작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막연하게 부동산 투자는 너무 어려우니까 하는 생각에 장단점을 따지지 않고 나의 성향과 상황을 무시하고 접근성만 본 건 아닌가 반성했습니다.
3장 > 가격 조정을 마친 후 계약서를 작성해야한다. 해당 물건이 저평가 되었는지 생각해보자. 호재는 보너스 느낌이다. 저평가란 가치대비 가격이 낮은 물건이다.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 밖에 없다.(P132)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많이 해봐야 한다.
아파트 투자의 기준(P257)
리스크(P259), 예상되는 위기란 첫째 , 매매한 아파트의 전세 임대를 잔금 기한 내에 맞추지 못해 온전히 내 자금으로 잔금을 치러야 하는 경우. 둘째, 임대는 순조로웠으나 2년뒤 전세가가 하락하여 차액을 세입자에게 반환해야하는 경우이다.
(P277) 전세가율이 85%이상이고,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3,000만~5,000만원가량인 단지가 많은지역
을 먼저 찾아서 가까운 순으로 임장 다녀보자.
막연하게 부동산공부를 해야지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구체화된 느낌입니다.
이제는 부동산공부해야지 > 올해안엔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아 투자를 해봐야지 > 임장을 나가야지 하는 순으로 조금씩 구체화되는 모습을 보고 꾸준히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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