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아잉붸붸입니다.
코크님의 3강 강의!
투자 의사결정, 전세빼기, 인테리어, 복기 등
진짜 찐 투자자의 투자 기술을 배울수 있어 좋았는데요.
특히 이번 강의에 나왔던 단지 중
가보지 않은 곳이 거의 없어서
더욱 집중하며 들었던것 같아요.
1) 투자란? 좋은 자산을 싸게 모아서 성을 쌓고 땅이 솟아오르는 것 (융기)를 기다리는 행위
너나위님 월부학교 강의에서
투자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내려주신 적이 있었는데요.
코크님의 투자 사례를 들으면서
저 정의대로 실천하셨구나를 느낄수 있었어요.
지금 돌이켜 보면 코크님이 투자하셨던 시기는
투자금도 적게 들고,
아직 상승장이 오기 전이라서 너무 좋아보이지만,
사실 그 시기를 겪었던 분들은
오랫동안 이어졌던 하락장에서
용기를 내어 투자를 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시로 나왔던 ㅇㅇ지역 케이스도,
2년 뒤 역전세가 예정되어 있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투자하셨고,
그 이전에 했던 수도권 투자들도
앞마당이 많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 1등을 뽑으려 노력했고,
투자로 이어진 케이스였어요.
투자하셨던 단지들 중 일부는
"오 저런곳까지 투자를 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곳도 있었는데요.
저라면 "저긴 별로야" 라는 편견에 빠져서
투자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코크님은 욕심부리지 않고
내가 할수있는 투자금 범위 내에서
한채 한채 투자를 이어가셨고
지금의 성과를 얻어낼 수 있으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 내 돈 넣고 한 투자로 복기하고 더 좋은 투자 하기.
이번 강의에서 또 좋았던 점은
계속해서 본인의 투자를 복기하시는 모습이었는데요.
이전의 수도권 투자 사례보다
더 성과가 좋았던 투자는 어떤 것이었는지 복기하기,
그때 당시에 더 좋은 투자처는 없었는지
복기하기를 통해서
계속해서 어떤 걸 투자해야 더 많이 벌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는걸 배웠습니다.
지금이야 정답지가 다 나온 시장이지만,
좋은것과 덜 좋은 것의 가격이 거의 비슷비슷했던 시기였어요.
그래프로는 절대로 알수 없던 시기였기에
내 돈을 넣어서 투자하면서 배우게 되셨다고 하는데요.
첫 투자에 홈런을 칠수 없는데
잃지 않는 투자 경험을 쌓아야 실력이 느는건데
더 좋은거 더 좋은거 하다가 투자 못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3) 발뻗고 자는 투자, 오래 살아남는 비결
코크님은 발 뻗고 자는 투자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내가 감당하지 못하는 투자는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꼭 지키신다고 해요.
그래서 투자하기 전에 내 잔금 범위를 제대로 알고, 매매가 상한선을 정확히 아는것이 중요한데요.
저도 예전에 대출을 제대로 안알아보고 투자했다가
큰일날 뻔한 적이 있어서 엄청 공감이 되었습니다.
또 잔금 길게 빼면 좋기만 한건 아니고 그 사이에 좋은 투자물건이 생겨도 투자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코크님은 그 사이에 좋은 물건을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리스크가 있어서 투자를 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어느 책에선가 읽었던 투자하지 않는것도 투자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대목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시간 관리하는 법, 전세 빼는법, 비교평가할 때 주의점 등등..
엄청난 분량의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M 할점
복기하기
세입자와 관련된건 뭐든 메모 다 해놓기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이 편견은 아닌지 계속 의심할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