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를 듣고 내집마련 후보단지 입지를 분석해보고 비교해보았습니다.
평촌과 수지 그리고 동탄이이였으나, 동탄은 잠시 미뤄두고 평촌과 수지 먼저 분석해보려합니다.
수지구청역->강남역까지 대중교통 27분
범계역->강남역까지 대중교통 34분 (환승해야함)
2.학군
평촌의경우 귀인중,평촌중,범계중 등 특목고 진학률이 수지보다 비교적 높았고,
수지의 경우 평균적으로 성취도가 몰려있는 반면, 평촌의 경우 학교별 수준차이가 있는것으로 보였다.
3.환경
3-1. 수지
3-2 평촌
결론 및 느낀점 - 수지와 평촌 모두 좋은 생활환경과 학군, 강남과의 근접성 등 좋은 동네임이 틀림없었다.
1)교통의 경우 수지> 평촌 (하지만 나의경우 용산역근처로 출퇴근을 할수도있어 실거주엔 평촌이 나을지도)
2)학군의 경우 평촌>수지 (생각했던것보다 평촌학원가와 중학교 성취도가 수지와 차이가 있음)
3)생활환경 수지=평촌 (실제 두 지역 모두 임장 후 동네분위기를 봐야할듯)
과제를 해보니 막연하게 느껴졌던 부분이 수치화되어 단지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다만 아쉬운것은 1기 신도시들이다보니 아파트 연식이 있다는점?!
하지만, 땅의가치가 더 중요하다는것을 잊지않고 더 열심히 단지를 분석해봐야겠다.
마지막 남은 3주차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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