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산이 많이 부족하여 서울권은 구로구, 영등포구 10평대
경기권도 10평대 위주로 입지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 살것도 아니니 5억대도 볼까 했지만
이번 과제와 연장선으로 3주차 과제때 매물 임장까지 가야해서
냉정하게 판단 후 3~4억대로 추렸습니다!
(차례대로 A - B - C - D - E - F)
확실히 영등포구쪽이 직장 종사자수가 많았습니다.
아마 여의도와 가까워 그런 것 같았습니다.
best : B - 영등포구
worst : A
현재 직장이 강남 부근이라 강남을 기준으로 접근성을 보았습니다.
베스트는 D단지이나 사실 A를 빼고는 다 괜찮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
다만 E는 역에서 거리가 10분 이상으로 조금 멀었습니다.
best : D - 구로구 / B,C, F - 영등포구, 안양시 동안구
worst : A (60분)
학군은.. 제가 서울을 빼놓고 기재했네요
근데 다 70% 대 이더라구요.
best : A - 수지구
worst : 서울권
환경은 아직 이렇게 보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직접 분위기 임장을 가봐야겠습니다.
1_ A단지는 직장 종사자수나 역까지도 조금 멀었지만
학군이 뛰어나 아이가 있는 가정이 많이 살겠구나 짐작이 된다.
따라서 작은 평수로 내집마련하여 사게되면 팔 때 안나갈 수도 있겠다 싶다.
A단지는 20평대가 아니면 그닥 수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2_ 실거주 내 집 마련이 목적이라 강남과 접근성이 좋은 교통 항목을
제일 중요하게 보았는데, D(구로구)단지가 가장 교통 접근성이 좋았지만
평당 가격이 다른 단지에 비해 비싸다. 아직은 기다려보는 것이 좋겠다.
반면에 E(동안구)단지의 경우 D보다는 매매가가 비싸지만 평당가가 상대적으로 싸다.
아직 너무 비싸긴 하지만 지켜보면 좋을 것 같다. 또한 계단식에 제일 최신식이다.
직접 매물 임장 하러가서 네고가 가능한지 물어보면 좋겠다.
3_ B(영등포구)단지 또한 평당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을 알 수 있었다.
직장인 종사자가 많고 교통 접근성이 좋아서 그런 것인가?
그렇다면 2개동 밖에 없지만 내 집 마련이 아닌 투자목적으로서
좋은 매물이 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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