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월.부.은 - 독서 후기_프리우스

  • 24.01.2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너나위(RHK 알에이치코리아)

저자 및 출판사 : 나나위 RHK

읽은 날짜 :  2023. 12. 3.(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월급쟁이 #부동산(아파트) 투자,  #"할 수 있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가. 저자소개

'너나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40대 초반의 직장인이자 세 식구의 가장. 촉망받던 대기업 직원이었으나 존경하던 선배가 회사의 권유로 퇴직한 후 회사는 결코 직원을 책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철저히 깨달았다. 불안한 미래와 나 자신의 노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우연히 읽은 투자서 한 권에서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 가난한 비평가가 아닌 풍족한 실천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처음 9개월간 100권 이상의 경제 및 투자서를 읽으며 자본주의와 돈에 관해 공부하고, 하루도 거르지 않는 현장답사로 부동산 실전 투자를 준비한 저자는, 마침 찾아온 상승장에서 공격적으로 투자해 현시점 100억 자산가로 거듭났다. 직장생활을 통해 얻은 월급을 종잣돈 삼아 매입한 부동산과 함께 일한 덕분이다.책의 제목처럼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한 저자는 유튜브 〈신사임당〉 채널의 재테크 좀 ‘아는 선배’에 출연해, 이 시대 집 걱정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의 고민에 진심 어린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수많은 팬에게 사랑받았다. 현재는 58만 구독자 〈월부TV〉를 진행하는 한편, 45만 회원을 거느린 커뮤니티 ‘월급쟁이부자들’에서 그동안의 투자 경험을 담은 칼럼과 오프라인 강연으로 초보 투자자에게 유용한 지식을 전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궁극적인 이유제시, 나아가야할 방향(목표설정), 저자 사례를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실천해야하는 구체적인 방법(매뉴얼)과 정신자세(마이드셋) 등을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 또한 최신 증보판을 내면서 부동산(아파트)시장이 여전히 유효한 방법이고, 반복적으로 돌고 돌아 다시 기회가 온다는 부분을 강조하고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가.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너나위님처럼 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과 용기, 의욕이 생겼다.

   ( "투자 매뉴얼"대로 따라해야지.^^)

 나. 역경이나 난관에 봉착했을때 어떤 태도를 갖춰야 하는지 알게되었다.(지피지기 백전불퇴)

 다. 투자자로써 참고 이겨내야 하는 '조급함'....그걸 버려야한다는걸 알게되었다. 조급함이야 말로 투자에 있어 위험한 적이다.

 라. 절대로 잃지 않는 투자법(저,환,수,원,리)이 복습처럼 다가왔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가. [알게된점] '임장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느낀점] 임을 하고나서 시세트래킹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임보정도만 겨우 쓰고 계속 미뤘는데 더 늦기 전에 꾸준히 시세트래킹을 해야겠다.

 나. [알게된점]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간혹 이처럼 전세가 맞춰진 물건에 투자할 때 투자금을 줄이는 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로서 바람직 하지 않다.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 이므로 나는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했다.

[느낀점] 약간의 전매갭이 커지더라도 절대가를 낮게 매입하는것이 투자자에게 맞는 전략이구나. 갭을 줄이겠다고 무리해서 절대가가 높은 집을 매수하는건 아니겠구나...그러다 나중에 역전세 맞을 수도 있으니...

 다. [알게된점]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되면 저것, 저것이 안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느낀점] 맞는 말이다. 투자코칭에서 제주 바다님도 말씀해주신 협상 방법중 하나였고, 이미 여러번 이책을 읽었기에 난 이 방법을 알고 있었다. 결국 임장을 많이 다니면서 여러곳을 앞마당으로 만들어 두고 주요 투자 대상 단지? 물건을 저장해 두었다면, 협상에 있어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것 같다.

 라. [절대 공감] '준비된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시간이 갈 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 해야한다.

 마. [절대 공감] 당신의 두 다리가 튼튼하고 굳은 의지아 열정만 있다면, 차트나 엑셀, 시계열, 통계 같은 것을 몰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부도안 투자는 결국 발로 하는 것이니 말이다.


자산을 팔지 않고 쌓아 올리는 방식의 장점 
1. 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사전 예방2. 수익의 크기는 자산의 크기에 비례하기에 자산 규모가 커지면 이에 비례해 수익 또한 훨씬 커질 수 있다.3. 거래 횟수가 줄어 그에 따르는 각종 비용을 아낄 수 있다.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말이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전자책 ㅠㅠ)

가.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이 문구를 읽으며 각자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기위해 저평가 여부 판단, 효율적 투자 기술, 역전세 대비를 하고 있는지 말해보면 좋을것 같다.


나. 대안을 몇가지 마련해놓고 부동산 사장님을 통해서 매도자와 협상을 유리하게 진행한 경우가 있는지? 있다면 그 경험담을 나눠보면 좋을 것 같다.


다.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 각자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대해 이야기 해면 좋겠다.


투자는 위험한 것이 아니다. 투자를 배우지 않는 것이 위험한 것이다. -로버트 기요사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매일 아침 써봤니? /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 /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 졌다. -김민식-

 ("습관의 중요성", "즐거움의 중요성" 임장, 임보도 계속해서 하다보면 재미있어지고 습관이 형성되어, 비약적인 성장이 이루어 질 것을 나는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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