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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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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이냐, 지방이냐]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인 것 같다. 투자금이 적으면 지방을 봐야 한다고 여러 튜터님들께 들어서 지방을 먼저 보려고 하고 있었지만 인구가 줄어드는데 정말 괜찮은 건지 한켠의 불안감이 완전히 지워지지 않는 것 같다. 그런데 이번 3강에서는 지방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와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다. 광역시뿐만 아니라 더 적은 중소도시 사례들도 나와서 내가 눈과 귀를 열고 열심히 찾으면 되는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매물코칭도 받아보라고 하셨는데 가격이 좀 부담되기는 하지만 처음에 방향성을 잡을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분한테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초보라 투자하기 전에도 불안하고 투자하고 나서도 계속 불안한 것보다는 조언을 들어 결정하고 마무리 지어 다른 투자에 몰입할 수 있는 비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BM 수도권이 내 투자 기준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지방을 앞마당으로 만들기
매물 코칭해서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기
지방의 경우 입지가 좋은 곳만 보기보다는 조금 외곽이어도 신축 눈여겨 보기
학군지 근처 초중 붙은 곳 찾아보기
인구 50만 이상, 전세가율 70% 이상, 평단가 높은 지역 찾아 다음 임장지로 선택하기
괜찮은 물건을 발견하더라도 두 개의 시기가 맞물려 어려움이 예상된다면 하나는 과감히 포기하기, 무리하지 않기
매물 볼 때 지방은 더욱더 로얄동 로얄층 중요하게 보기
과거 매수한 것들 복기하기 (0호기 복기 정리)
[시간관리]
미라클 모닝을 하면 투자에 시간을 먼저 뺄 수 있어서 좋은데 아이가 자꾸 일찍 일어나서 엄마를 찾거나 아침 일찍부터 육아를 시작하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서 요즘 미라클 모닝을 조금하다가 보류하였다. 그리고 가장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은 아이를 재우고 난 다음인데 강의나 독서를 하다보면 늦게 자기 일쑤였다. 그러면 다음 날 피곤하기도 하고 아이를 재운 다음에는 나도 좀 긴장이 풀어져서 너무 졸리기도 한 것이 단점이었다. 강의를 들을 때는 투자를 위한 덩어리 시간 확보가 중요하다고 하셔서 우선 등원 시키고 난 다음 아침을 빨리 먹고 강의나 과제에 집중을 해야겠다. 오후 2시나 3시까지 집중해서 하고 1시간 정도 집안일을 집중해서 하고 저녁에는 못한 강의나 과제 보충, 독서를 해서 투자 공부 시간을 많이 확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일)
9:30~10:00 식사 및 정리
10:00~15:00 강의 및 과제
15:00~16:00 집안일(청소, 식사준비)
16:00~20:00 육아 및 식사 등 가족 시간
20:00~23:30 투자 시간(독서, 운동, 강의 등)
* 밤 12시 전에 꼭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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