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기초 67기 한09 2주차 강의 후기

  • 23.09.08

2주차 강의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복습을 하면서 역시 아직도 잘 모르는 내용이 많고,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의 제가 채워가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지고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데 어른이라도 생각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항상 부족함을 느낍니다.


아직은 초보단계이니까 정말 대학생 때 강의를 듣는 것처럼 모르는 것을 습득하고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복습하면서 느낀 점은


'타인의 수요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내마반을 들으면서도 들었던 단어인데, 이상하게 자꾸 염두에 두었던 지역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 B등급 예시로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30년 넘은 노후된 단지라는 점과 이상하게 묘하게 찜찜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이런 이유 때문이엇던 것 같습니다.


만약 이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저만의 생각대로 그렇게 나아갔겠죠.


그건 그것대로 배울 점이 있었겠지만 미리 알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천성이 게으르고 계획 없이 사는 사람인데,


계획이 있어야 더 큰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 거라는 반 확신이 들었습니다.


목실감도 잘 해볼 계획이에요. 이번엔 조별과제를 못 해서 아쉽지만 커뮤니티 회원분들과 함께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주차 강의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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