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82조 산자르]

실준반 1강에서 임장을 통해 투자를 연결짓는 법과 2강에서 임장보고서를 투자와 연결시키는 강의를 배웠다면

3강에서는 과거의 실전 투자를 통한 수익을 낼수 있었던 사례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사실 과거는 상승장을 겪고 떨어졌기에 다 똑같을 수도 있으나 수도권, 지방이 성격이 전부 틀리고 단지마다 성격이 틀리기 때문에 과거를 통해 투자해야되는 기준을 알게 되었다.


먼저 투자를 할수 있는 지역은 수도권과 광역시, 중소도시가 있는데 3곳다 기준이 틀리다


수도권은 ㄱㅌ ㅈㅈ 이 중요하기 때문에 투자 순위에서 ㅇㅈ를 보게되고 광역시도 학군 지역은 ㅇㅈ. 아닌지역은

ㅅㅊ 그리고 중도도시는 ㅅㅊ 을 보는 것이다.


수도권은 지역 내 균질성이 중요하지만 강남과 가까히 있는 곳이 더 중요하게 여기기에 수도권의 정의를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도권은 과연 어디까지 잡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게에 강의에서 조금 더 수도권 내 각 지역에 대한 특성 성격 "과연 이곳은 교통인지, 신축인지?" 지역별 특성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코크드림이 투자했던 일산 덕양구, 안양 만안구는 과연 수도권으로 봐야 되는 건지?

초창기 투자는 큰 수익을 가져주지 못하지만 경험을 통해 수지에 좋은 물건을 샀던 것처럼 모든 건 경험을 해봐야 되는건지도 고민하게 되었으나 처음 투자가 홈런이 안된다는 것을 계속 공부가 필요한다는 것 느끼게 해줬다


확실한것은 앞마당을 넓히면서 수도권도 비교평가가 중요한 걸 알게되었고 평형에 따라 어떤것을 더 중요하게 보는 지도 알게 되었다.


지방은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는 어렵다고 생각했으나 오히려 더 심플하다고 생각한다.

입지가 좋은 곳은 구축, 입지가 애매한 곳은 신축을 선호, 우선적으로 봐야 될 것이며, 애매한 20평보다 30평을 더 선호하는 점을 알고 단지분석, 공급을 확인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광역시 내 1등 지역 내 1등 생활권 (둔산, 해운대, 유성)을 제외한 곳은 전부 신축, 준신축을 보는게 오히려 심플하다고 생각하였다. (투자가 심플한게 아니라 기준을 잡는 것)


과거의 사례는 참고하되 앞으로의 투자의 미래는 본인의 몫일 것이다. 어디가 좋아지고, 어디가 공급이 줄어들고 등

과거를 통해 미래의 리스크를 축소화해야되는 점도 느끼게 된 강의였다.


오히려 내가 이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것은 투자 전 미리 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다.

내가 투자하는 단지 ltv가 얼마고 스트레스 dsr 을 통해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이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금액 선을 정해서 투자하는 것이다.


기준을 잡고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단지를 알고 금액대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인지를 고민해볼수 있는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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