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3강 강의후기 [실준52기 손품발품8아 제대로1등뽑조 스윔김]

  • 24.01.25


실준반 3강은 코크드림님의 실전 투자 사례를 통해 수익 내는 법을

그동안 코크님의 투자 사례를 통해 어떤 단계로 투자하여 성과를 내었는지

그 과정을 나누어 주셨다.


분위기 만으로는 입지 가치를 파악할 수 없고

사전에 손품을 통해 수요의 특징과 선호 요소를 파악하고

손품만으로 현장의 상황을 모두 알 수 없기에

발품으로 현장과 손품 정보가 일치하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분임, 단임, 전임, 매임 과정을 통해

지역 내 수요를 끌어들이는 주요 가치를 알아가는 과정으로

이것을 모르는 댓가는

결국 자산의 격차로 돌아온다는 것을 강조하셨다.


이번 실준반 81조 분임, 매임을 함께하면서 비까지 오는 날씨에

손과 눈과 발이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

임장 팀장님은 이미 손품으로 충분한 정보를 알아보고

현장에 와서는 일치하는 지만 확인하는 과정으로

여유롭게 복습하는 느낌으로 임장 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 어떻게 임장 해야 하는지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


수도권, 지방의 투자 우선순위는

지역 별로 가치를 판단하는 입지 중요도가 다르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더 좋은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과

'결국 투자는 앞마당이 많은 사람이 이기는 싸움이다.'

라는 말씀을 주셨다.

앞마당이 적어도 그 안에서 계속 1등을 뽑아가는 연습을 하며,

하나씩 앞마당을 늘려 가다 보면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더 가치 있는 걸 살 수 있는 것이다.


앞마당을 늘려가는 과정은 쉽지 않은 시간이다.

그래서 투자의 과정은 고되고 힘든 여정이다.

'투자 공부를 시작한 100명 중에 1년 후 10명도 안 남는다'

는 말씀을 하시며

지금 100중에 각자는 모두 10%에 나는 있다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

다른 사람도 이런 순간이 있겠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한 발을 딛고 나아가야 한다.

부담되고 힘들다고 회피하고 도망 가려 고만 하면

중도 포기한 90%가 되는 것이다.



제일 어려운 직장인 투자자로 성과 내는 시간 관리법에 대해서


시간 확보가 중요하다.


낭비 시간을 체크하고 추가 시간을 확보한다.

새벽이든, 저녁이든, 주말이든 덩어리 시간을 만들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몰입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추가 시간 확보를 위해 위임할 수 있는 일은 위임해야 한다.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집중해야 할 우선순위는


직장과 가정을 100에서 70으로 낮추어 관리 영역으로, 

아직 많이 부족한 투자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여

6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을 통해 레벨을 맞춰야 한다.

그 과정을 통해 투자>가정>직장의 순서가 되어야 한다.


환경을 셋팅해 나를 환경 안에 집어넣어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셋팅하여

독, 강, 임, 투를 꾸준히 실천한다.

강의는 배우고 익혀야 한다.

각 잡고 앉아 제대로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강의는 유튜브가 아니다.

재 수강을 할 때는 이전에 들었을 때와 지금 느끼는 게 다르고,

달리 들려야 한다.

앞마당을 늘려가면서 이해되지 않았던 것들이 들려야 하고

그동안의 새로운 경험이 추가되어 있어야 한다.

과제의 질도 높여야 한다.

특강을 듣고 직접 임장을 가봐라.

혼자 하는 것보다 내가 분석한 것이 맞는지 맞추어 봐라

처음 시작할 때는 완료를 목표로 하지만

단계가 올라갈수록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

조장, mvp, 우수 과제 도전과 오프라인 강의도 들어 보아라

조장은 조원들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하는 거다.

그것도 하나의 환경이다.



한번 할 때 집중해서 하라.

부담되고 힘들어야 그 속에서 우리는 성장할 수 있다.


핸디캡은 또 다른 관점에서 보면 자기만의 특별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각자의 사정, 나를 멈추게 하는 핑계 거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라는 긍정의 마인드로 가면

핸디캡이 스토리가 되고 강점이 된다.


투자는 런닝 머신과 같다.

멈추지는 말고 런닝 머신 위에서 걷자.

달리지는 못해도 걷자.

잘하려고 하지 말고 발을 담가 놓자.


꾸준히 열심히 하는 사람은 따라갈 수 없다.

방향을 잡고 꾸준히 나아가자.



B.M - 임장가기 전 손품에 많은 시간을 투입한다. (충분한 사전 정보)

런닝머신 투자법 - 멈추지 말고 걷자.





댓글


모모8
24. 01. 26. 01:29

저처럼 부산스럽지 않으면서도 투자자로서의 역량을 꾹꾹 눌러담아 다지고 계시는 스윔님, 표현은 못하지만 항상 많이 배웁니다~ 함께 멈추지 말고 쭈욱 걸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