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파트 구입할때 대출을 같이 해서 사는데 요새 영끌이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아파트 구매가격에 주택담보대출이 몇퍼센트 정도 수준이 영끌인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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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 저는 본인의 저축가능 금액의 최대 60%까지가 무리없다고 판단합니다. ex) 월수입 : 300 / 생활비 : 100 / 저축가능금액 : 200 일때, 저축가능 금액 200만원의 50~60%인, 100~120만원이내의 원리금 상환은 금리 상승 및 이벤트(경조사) 발생시에도 대응 가능하다고 봅니다.(가능하다면 보수적으로) 가용금액이 200이기에, 더 넣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금리영향 및 여러상황에 대해 생각하는 편입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저정도 수준일때 비교적 맘 편하게 지낼 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바닐라얼그레이님^^ 월 저축가능금액에서 원리금(원금+이자)이 50% 이내면 안정적이라고 봅니다. 이를 훌쩍 넘어가서 70% 이상 으로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가 되면 영끌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닐라 얼그레이님~ 아파트 구매가격에 주택담보 비율을 계산하는 것 보다 바닐라얼그레이님의 총 소득에서 영끌 기준을 정해보시는게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총 소득에서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내고서도 생계가 유지가 가능한 수준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사람들 마다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아래 이룸님께서 말씀해주셨듯이 50%정도면 괜찮지 않을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