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싸게사9 비싸게 8조 대든산]

이렇게까지 하나, 하나 자세히 가르쳐 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그 누구라도 따라올 수 있도록

어디서 자료를 구해서 어떤식으로 가공해서 최종 결과물은 어떤 모양인지-

한 단계씩 세세하게 설명해주시는 것에 크게 감명받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이 작업들이 무엇을 알기 위함인지

이 자료들이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떤 점을 고려해서 살펴봐야 하는지까지-

교재들을 살펴보며 새삼 세세하고 배려깊은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문득, 내가 이런 식으로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는 방법을 깨우쳤을 때-

이렇게 기꺼이 나눌 수 있었을까? 라고 반문해 보았습니다.


처음은 당연히 어렵겠지요, 그런데 그 이후에라도

수익을 충분히 거둔 이후에라도 이렇게까지 독려해가며

상차림은 물론, 한 술~ 한 술~ 떠 먹여가며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었을까?


부끄럽게도 그런 생각을 못 했을 것 같습니다.

새삼 월부강의의 가치와 감사함을 되새기게 된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억나는 것 반, 다시 봐도 새로운 것 반이나 되네요

집중하며 강의를 듣고, 심지어 필기도 했으나-

한 번에 내용을 습득한다는 것은 욕심이었나 봅니다.


다시 복기하면서

가이드라인이 없어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연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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