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3주차 강의는 너나위님이 '내집마련 실전' 이라는 강의 제목에 맞게 매물을 확인하고, 현장 발품은 어떻게 하는지, 거래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매수인으로, 매도인으로, 부동산 사장님으로 1인 3역을 하면서 연기하듯이 설명해 주었는데 강의 듣는 동안 웃고 고개를 끄덕이고 적으며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내 집을 장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자세히 설명을 잘 해 주어서 부동산 문을 열 때 두려움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내 집에서 살 당신'이 '오늘부터 해야 할 일'에서 대도시 아파트, 예산 내, 25% 하락한 조건을 충족한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고, 단기간 그리고 장기간 동안 어떻게 마음을 먹고 대처해야 하는 것에 관해 알려 주었는데 '찐' 조언이었습니다.
내마기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예산에 맞는 단지 20개 선정해서 시세트레킹을 하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이 부족하면 전세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상급지에 집을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내마중 강의도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