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0기 103조_고기반찬]

우선, 오랜 시간 강의를 해주신 코크드림님께 감사합니다.

이번에 실준반을 재수강하면서 모든 강의를 다시 듣고 있는데, 솔직히 지난 실준반 때 처음 들었을 때는 너무 먼 이야기로만 생각이 되어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전에 같은 조에 있었던 경험있던 분들이 코크드림님의 강의가 정말 좋았다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물론, 1강, 2강 모두 재수강을 하면서 그전에 놓쳤던 부분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며 정말 좋은 강의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강의가 왜 좋다고 했는지 100%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요령은 이제 그만!

임장보고서를 쓰다가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빠르고 편한 방법을 찾으려고 했고, 임장을 하면서도 어디는 안봐도 되겠지 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만큼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손품과 발품을 파느냐인데, 그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었고,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정신을 차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매에서 전세까지

아직도 매매와 전세의 얘기는 나에게는 아직 먼 이야기로만 들리지만, 언제가는 나도 해야하고 투자를 하기위해서 지금 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실제 사례를 들어서 설명을 해주시는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한 내용이었습니다. 앞으로 있게 될 투자 진행 시 강의 자료를 체크해 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마당을 늘리자.

역시 중요한 것은 앞마당이 얼마나 있는 지에 따라 내가 더 가치 있고 좋은 물건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다양한 매체를 접하다보니 투자공부를 하면서도 흔들리는 내 자신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많은 정보는 흔들릴 수 있다는 말씀과 함께 하나에 집중을 하라는 말씀이 저를 위해 해주신 말씀처럼 들렸습니다. 다시금 투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BM.

1. 손품, 발품을 아끼지 말자.
2. 평단가 활용.
3. 시간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