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러분들에게 열정을 주유하는 투자자
주유밈 입니다.
내집마련 기초반도 3주차
마무리에 왔습니다.
이번
3주차 과제는... 두둥
현장을 방문 후
단지 공부가 좀 되었다면
이제 정말 부동산을
가보아야하는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신
전화를 통해 찾아낸 후
전날 점심에
전화를 드렸으나,
부재중이셔서
사장님께서 문자를 남겨주신 상황입니다.
연락을 드린 후
절대 부동산에 늦지않고
10~20분 전에
방문하기!!
일찍 방문 후
공부를 하러 온 사람 티가 안나기위해
지역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도 있으시고,
강의때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셨던
매도자 상황도
슬그머니 바로 물어볼 수도 있고,
가장 중요한 것
이 때 사장님들께선
집주인상황, 물건 상황, 수리여부, 지역 관련 정보 등등
많이 이야기해주시곤 했었습니다.
"사장님들께선 몇 동 몇 호에서 몇시에 봐요~"
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들이 자주 있습니다.
이 때는 당황하지않습니다.
우리는 그렇다면
이 물건 상황을 알아내는 것을 포기해야할까요??!!
이렇게
부동산내에서 정보를 획득하지 못 한경우.
단지내라면 같이 걸어가거나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단지라면 차량으로 이동하거나
사장님과 아이스브레이킹을 좀 더 시도하고,
집주인분이
어디로 이사를 가는지?
왜 이사를 가는지?
슬그머니 한 번 여쭤봅니다.
그리고
입구에서부터
손을 벽에 대고 모든 공간을
만지면서 살펴봅니다.
거실에서 창문 뷰는 어떤지?
누수가 있었는지?
곰팡이는 없는지?
물은 잘 나오는지?
수리를 해야하면 어디까지 수리를 할지 ??
집은 나온 후에는
위층 계단 혹은 문앞에 자전거가 몇대가 있는지?
살펴보며 마무리를 합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182188
샤샤와함께 튜터님의 체크리스트를 열고
나의 모든 기억을 동원하여
작성을 해봅니다.
그리고 강의에서 배운 것들을
복습하며
순위를 정해봅니다!
그리고 너나위님께서 내주신
과제
중
느낀 점 / 잘한 점/ 아쉬운 점 /희망적인 점
같이 작성을 해보도록해요!! ㅎㅎ
그리고
너나위님께서 강조하신
다음날 전화가 오기전
아침에 문자를 이렇게 보내드립니다.
저는 항상 이런식으로
아내 핑계를 대고.....
사장님께 연락을 드립니다.
저도 부동산을
처음 방문할 때는
너무나 긴장하고 많이 떨렸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한번 이 글을 작성해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3주차 마지막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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