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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코크드림님은 강의에 잘 맞는 목소리와 톤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강의 들을 때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들었는데..
아직은 제가 이해를 제대로 못하는 것 같습니다. 2번 듣고, 3번 들으면 나아지겠지요?
광주에서 며칠씩 서울로 올라온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그걸 해내신 것이 놀랍습니다.
중간에 인사이동도 있으셨다던데 그렇담 그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았을 것 같거든요.
능력자 부사님 덕분에 1호기에서 배운게 없으시다지만,
거기서 안주하지 않고, 계속 배워나가신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강의 듣고 마음에 남았던 2가지는
비교할 앞마당과 덩어리 시간입니다.
첫 앞마당에선 살 수 없지만, 2번째 앞마당을 만들고 나면 비교가 되니
그리고, 이러한 비교할 수 있는 앞마당이 많다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우선 금년엔 비교 가능한 앞마당을 6개 만드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되려나.. ㅋㅋ
그리고, 시간관리할 때 덩어리시간 만드는 것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짬짬히 시간 아껴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의 경우 덩어리 시간을 투자했을 때 남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덩어리시간 잘 만들어서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앞마당도 없고,
임보는 흐지부지하고,
강의를 듣기는 하는데, 딱히 내 기준은 없고
좀 답답한 상황입니다만,
열심히 하는 저희 조원분들을 보며
마음을 다지고 있습니다.
넋놓고 있다가 갈아타기를 해야 하는 시기인지라,
갈아타기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조급함을 떨칠수가 없는 저이지만
돈이 차고 넘치는 것도 아닌데, 급한 마음에 그냥 대충 하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어서
적어도 앞마당 2개는 만들어서 비교해보고 차근히 갈아타기 해보려고 합니다.
'난집사' 라는 밑빠진 독에 '강의+반복'이라는 물을 계속 채워넣으면
언젠가 물이 좀이 좀 찰랑찰랑 고이겠지요..
아직은 분임부터 아무 것도 모르겠지만, 하다보면 조금이라도 배우겠죠.
바보는 아니니까 하다보면 하나는 얻겠죠.
하나씩 얻어서, 언젠가 10억 달성기를 쓸 수 있길 바래봅니다.
아직 이해가 덜 되어, 아직 과제를 시작도 안해서 후기 쓰기 민망하지만,
지금 안쓰면 후기도 안쓸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강의 잘 듣고, 힘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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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하루 보내시길 응원드립니다 ❤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