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잘하고 싶다는 욕심에 종종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신체리듬을 넘어서 오버하게 될 때가 있는데요,
이번 실준반 강의에서는 유독 욕심을 조금 부린 것 같습니다.
괜한 욕심에 며칠 몸살이 심하게 와서 아프고
아프니 또 맘처럼 안돼서 울적해지고
며칠 좀 다운된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강의는 멈출 수 없지!!
3강에서는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더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코크님의 사례가 모두 제가 관심있어 하던 지역들이라 그런지
강의에서 나올 때마다 몇 군데는 머릿속으로 상상이 되기도 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코크님께서 초보자일 때부터 어떤 관점으로 투자를 진행했는지를 말씀주신 게 좋았습니다.
앞마당이 2개일 때부터 비교평가를 통해서 1등을 뽑고 투자를 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조금 긴장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아직 투자금도 실력도 부족해서 저는 막연히 1호기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실제 투자에 필요한 액션들에 소극적일 때가 많습니다.
'아직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에..
하지만 앞마당이 많지 않았을 때부터 바로 비교평가를 해보고 투자를 하신 점을 보고
저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용과 편익에 대한 말씀도 기억에 남습니다.
강의든 뭐든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는 제 손에서 떠나는 '비용'이 커보였고
돈을 벌기 위해서 돈을 쓰는 게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강의에서 계속해서 그것을 통해 얻게 되는 것에 대한 말씀을 해주셔서
제가 얻게 될 '편익'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는 단순히 40만원을 쓴다, 에 그치지 않고
이를 통해서 이 비용 이상의 것을 뽑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러니 다음달에 듣게 되는 강의에서는 조장에 한 번 지원해보겠습니다..!! 두둥..!!
곧 복직을 하면 워킹맘이 될텐데..
시간 관리를 잘 할 수 있을지,
육아와 일과 투자의 비율을 잘 조율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지만
강의가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치 코크님이 토닥토닥해주면서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시는 것만 같아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목실감을 쓰면서 낭비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덩어리 시간을 확보하면서 실력을 꾸준히 쌓아나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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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껏 : 뽀비님은 항상 의욕넘치고 여유있으신 줄 알았는데, 이런 마음이 있으셨는지는 몰랐었네요. 하지만 너무 잘 하고 계셔서 저도 좀 더 잘해야겠다는 자극이 됩니다. 이제 반 돌았으니 첫번째 앞마당 얼마 안남았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찡또맘 : 뽀삐님 항상 응원합니다!!
건행부자 : 뽀삐님 몸살까지... 잘 알기에 맘이 아프네요.... 그래도 함께 임장하며 느낀건데 반짝이는 눈, 누구보다 강인해서 다음 조장도, 복직해서 워킹맘도 모두 잘 해낼수 있다고 믿어요 할수있다고 생각하고 포기만! 하지 않으면 초인적인 힘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면서 성장하고 단단해지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응원할께요 경제적자유를 위하여 화이팅~~~^^
봄은 : 복직하더라도 일, 육아, 투자 모두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