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주차 강의를 모두 듣지는 않았지만
4강-5강을 듣고 이러한 생각을 하였다!!
"부동산 투자 중에서도 월부 선택을 잘 했구나~" 또 "와 이제까지 뜬구름 잡은 목표만 있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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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목표가 있었기에 월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만
전략을 제대로 구성하지 못한 상태로 전술에 임한거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월부를 들어서 다행이라고 얘기하는 건
전략 없는 전술에서 다른 강의를 들었다면 흥미를 잃었을 수 있겠지만 전략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셔서
한번 더 목표계획을 상세하게 설정해 놓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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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고 투자 성향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농사꾼의 마음으로 투자를 해라'라는 일본의 워런버핏 사와카미 아스토라는 분이 한 말을 기억하려고 한다.
뿌리를 내리고 줄기가 올라오고 꽃이 피고 열매도 맺는 과정 중에는 계절의 영향과 여러 변수도 있을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하지만 내일이 걱정 된다고 해서 농사를 안 짓는 농부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내 성향과 오래 장기간 가지고 가야 하는 이 부동산 투자가 잘 맞는 거 같다.
사업 같은 경우 성과를 내고, 매출을 올려야 하는 조급함이 있을 수 있는데 아무래도 부동산은 사업보다는 부담이 덜 할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가장 큰 이유는 나는 직장인이고,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안전한 급여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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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사이에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고, 차라리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자
오늘도 근무 후 피곤함을 안고 강의를 들었지만 역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에너지가 올라왔다.
근래 부스터 역할을 해주는 너바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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