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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 기초반 조장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25조 산빠] 조장 그것은 운명의 데스트니~!

24.01.27



안녕하세요 유쾌한 초보 투자자 산빠입니다.

​

저는 이번 1월 한 달간

​

내집마련기초반 을 수강하였습니다.

​

저를 아시는 분은 모두 이번 달도 조장 지원했겠구나 하시겠지만

​

저를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

저는 조장 지원을 적극 추천하는 전 월부인 조장 만들기를 꿈꾸는

​

언제나 조장 산빠입니다.

​

벌써 4번째 조장이군요

​

5개 강의에서 한번 빼고는 모두 조장이 되었으니까요

​

짧은 월부 경험이지만 그래도 집중적으로 조장을 한 경험을 살려

​

이번 달에도 조장을 지원했고

​

월부신께서 조장을 시켜 주셔서

​

기쁜 마음으로 42기 25조 조장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

(여러분 조장 지원하시고 조장하세요 꼭이요

​

해보면 알아요 왜 조장하라고 하는지...)

​

​

​

1. 월부에서 조장으로서 최초의 위기

​

저는 실전 투자자를 지향하기 때문에 강의를

​

열기, 실준, 열중, 서기를 듣고 서야

​

내마기초를 듣게 되었습니다.

​

그동안은 처음 월부에 입성하신 분보다는

​

기존 월부인 또는 저처럼 실전투자를 꿈꾸며

​

월부에 들어오신 조원들을 쭈욱 만났습니다.

​

매달 새롭고 즐거운 모임 시너지를 올리는 그런 모임이었습니다.

​

덩달아 저의 텐션도 높아져만 갔어요 ㅎ

​

그러다가 내마기초를 들어보니

​

이때까지 월부에서 만나본 조원보다는 역시

​

처음 내 집 마련을 하러 오신 일반인이 많았습니다.

​

첫 조 모임부터

​

벽을 만난 느낌이었어요

​

이건 마치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AT 필드 같은 느낌이었지요

​

왜 조 모임을 해야 하지?, 그냥 온라인 모임 하면 안 되나?,

​

오프모임을 해야 해요?,

​

온라인 모임 화면 안 켜면 안 돼요?, 이거 모임 한주만 하면 되죠?

​

정말 인간의 감정에 벽을 세우는 느낌이었습니다.

​

뭐 이해는 합니다.

​

저도 월부 들어오기 전에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거리를 유지하려고

​

무던히 노력했으니까요.

​

보통은 월부 어느 강의를 들어도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

첫 주나 첫 ot 모임 때는 있었던 반응이니깐요

​

그러나 보통은 같은 궁금증으로 같은 강의를 듣고 같은 투자자의 마음으로

​

풀리기 마련인데

​

이번 내마기초는 그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

1주 차는 물론이고 2주 차가 들어가는 데에도

​

벽이 너무 강력했어요.

​

저도 당황할 정도였습니다.

​

최소한 벽은 없어야 같은 공부를 하는 사람들끼리

​

시너지를 올리고 텐션도 올리고 하는데 말이죠

​

정말 고민에 고민을 하며 한 번도 조원을 포기한 적이 없었는데

​

(심지어 임보를 못쓰는 조원도 끌고 갈 정도였는데...)

​

​

​

2. 극적 타결

​

월부에선 항상 이런 상태가 되면

​

기버의 마음을 가진 조원만 케어 부탁한다고 합니다.

​

테이커는 포기하라고 하죠

​

그런데 우리 조원들은 테이킹을 취하지도 못했는데...

​

이번 달은 안 되나 하면서 자포자기로 마음이 돌아설 때쯤

​

조장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저의 답답한 상황을 들으신 다른 조장님들 반장님께서는

​

다양한 솔루션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

물론 제가 사용해 본 방법도 있었지만

​

집단지성의 힘은 대단하니까요

​

조 장모임 후 다행히

​

조 모임을 최대한 온라인으로 끌어낼 수 있었고

​

작전명 좌우지징징을 시행하였습니다.

​

목표는 벽 뚫기

​

방법은 이름 그대로 징징 대기입니다. ㅋㅋㅋ

​

조장 힘들다 벽은 세우지 좀 말아달라

​

조장이 도와주고 싶은데 벽이 있으니 도와줄 수가 없다

​

여러분이 한 달 공부하는 거 돈 안 아깝게 했으면 한다.

​

난 월부 직원은 아니지만 조원들이 잘 되셨으면 한다.

​

궁금한 거 있으면 제발 물어봐라 내가 모르면 알아봐 주겠다.

​

나름 짧지만 두꺼운 월부 생활로 좋은 사람들 인맥을

​

만든 나에게 물어봐라

​

했습니다.

​

그제야 별의별 질문이 다 나오는군요....

​

​

3. 기쁨 뿌듯함

​

이런 마음으로 저는 조장을 하는구나를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

물론 조원중 월부에 적응을 못하고 떠나가신 분도 몇 분 계시지만

​

그래도 몇 명은 건졌구나를 위안으로 삼으며

​

이번 달은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나의 욕심에 관해서 많이 생각하고

​

깨달음을 얻은 한 달이었던 거 같습니다.

​

물론 강의야 뭐 두말할 거 없는 최고의 강의지만

​

월부에서 조활동은 그거 외에 다른 배움의 가치가 있잖아요

​

다음 달도 저는 조장을 지원할 겁니다.

​

월부에 들어온 순간부터 그렇게 해왔고 또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요

​

마치 조장을 안 하면 너무 심심할 거 같아요 ㅎㅎ

​

​

​

4. 여러분 조장 지원하세욨

​

저는 월부 입성 첫 달부터 조원들에게 늘 이야기하는 게 있습니다.

​

조장 지원 하라고요

​

조장이 되면 귀찮고 맘 고생하고 시간 낭비일 거다

​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

그런 그것은 조장이 되어 받아 갈 혜택과 선물의 비용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

여러분 조장이 되면 앞에서 쓴 고생길(고생길도 아닙니다)

​

이것은 아무것도 아닌...

​

엄청난 한 달을 보낼 수 있어요

​

조원들 뿐만 아닌 오랜 월부 생활로 다져진 탄탄한 실력자

​

좋은 분들을

​

엄청나게 만나시고 배울 수 있어요

​

제가 짧지만 두꺼운 월부 생활을 했다는 것은 바로 동료입니다.

​

내가 힘들 때 멱살 잡아주고 등밀어줄 동료가 생기는 거예요

​

그것도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오로지 서로 잘 되기만을 바라는 좋은 동료 말이죠

​

무엇을 바라고 행동하는 동료는 이런 좋은 사람들 사이에서 교화되거나

​

낙오되거든요...

​

시간 되시면 부디 제가 몇 달 전에 쓴 글 읽어보시고 꼭 조장 지원하셨으면 합니다.

​


https://weolbu.com/community/238905



https://weolbu.com/community/308563





​

저의 한 달간의 발자취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3

블프
24.01.27 09:35

좌우지징징ㅋㅋㅋㅋ산빠님 고생하셨습니다!!!!😊👍🏻

토랑
24.01.27 09:44

좌우지징징으로 벽을 허물었네요ㅎㅎ 산빠님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프리메라
24.01.27 15:27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신 산빠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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