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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잘 몰랐는데 지니님덕분에 또 알게 되었네요 같이 함께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진심 우리 꾸준히 살아남아보아요!!! 그래도 이끌어준다고 딸려오는 사람이 있고 아닌데 하고소님은 따라와주는 사람이라 아마 그 동료분도 함께 하고프지 않았을까요? ^^ 계속 월부안에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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