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2기 5늘도 내8자는 내손으로 만든다 욘석] 24. 01. 27 목실감

- 매임 예약이 힘들어 스트레스를 받다가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집에서 임보 쓰자.... 임보를 쓰는데 내가 단지를 분석하는건지 단지가 나를 분석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역시나 단지분석은... 아직 정말 어렵습니다. 빠르게 장표만들고 분석이라는걸 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상황이 안쓰럽습니다. 결국 다 하지 못했지만.. 아직 멀었지만. 손을 댔다는거에 감사합니다. 또 완료하지 못하고 제출할거 같습니다. 내일 분임루트를 그리며 잘 하고 있는거냐 욘석아 라는 생각을 놓치 않았지만, 또 기차를 탈 내일을 위해 오늘은 푹자야겠습니다.


- 매임짝궁이었던 해랑님과 아침에 통화를 했습니다. 나름 같이 매임 해보기를 바라셨을텐데, 매임보다 단지임장을 선택하시며 혼자 단지를 누비고 다니셨습니다. 매임을 같이 못했으면 단임이라도 같이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가슴깊이 아팠습니다. 강의 잘 마무리하고 꼭 내려가서 같이 매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해랑님 파이팅!


- 전고점은 의미가 없다. 의미가 없다를 계속 되뇌이지만, 나도 모르게 전고점을 먼저 보게 되는 이 습관.. 무섭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도움을 요청했을때 바쁜데도 정성껏 의견을 이야기해주신 윰님 정말 감사합니다.


- 하루종일 조원분들의 매임 이야기가 조톡방에 울렸습니다. 모두들 할 수 있는 것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험블user-level-chip
24. 01. 28. 00:36

단지분석 넘 어렵죠..... 그럼에도 조금씩 더 나아질 욘석님 응원합니다! 빠이팅!

베리해피user-level-chip
24. 01. 28. 06:41

조장님 하루를 또 열심히 사셨네요~ 내일 조심히 내려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