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 소개를 할때는 저처럼 월부 강의가 처음이신분들도 있고, 몇번의 수강이력과 조모임 이력이 있는분들도 있었고,오랜시간동안 강의는 안들었지만 동영상으로 월부인이셨던 분도 있는 다채로운 우리조는 가만가만하신 분들이신것 같았습니다.
조모임을 정할때는 토요일도 근무하는 저를 배려해 일정들을 맞춰주셔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1주차가 지나면서 의지가 타오르고 2주차가 지나면서는 방향성을 잡으려고 애쓰면서 서로의 상황에 공감을 하고
3주차가 지나고서는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들도 나누게 되었습니다.
길지않은 짧은 시간들이었지만 조모임을 통해 의지도 나누고 서로다른 시각들을 얘기하며 격려하는 동지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미새처럼 조원들 한분한분 신경쓰시고 조모임 준비하시고 약간의 강제성(?)으로 조금씩 풀어지려는 조원들 바로잡고 완강을 할수 있도록 독려와 격려를 아끼지않고 수고하셨던 우리의 아름드리열정 조장님께도 감사합니다.
서툰길 혼자가지 않고 함께해서 지치지 않고 오래갈수있는 41기 139조가 되길 바라고 목표설정하고 이룰때까지 함께하기를~
휴일에 여러가지 이유들로 시간내기 힘들었을텐데도 고단했을 몸을 이끌고 내마기 마지막 조모임을 위해 함께한 우리조원님들 진심으로 응원하며 싸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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