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여러분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4강 너나위님 강의 후기 [2글이글 울산을 우리가 접수하9 십억달성가조 킵로이]

24.01.28


안녕하세요^^

끊임없이 투자하고 공부하며

발전하는 킵로이입니다.





실효적인 도움과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너나위님 마지막 강의를 들었습니다.


​ 너나위님 강의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지는 어떻게 아시고

일찍 강의를 열어주셔서

주말을 이용해서 완강 할 수 있었어요.

너나위님이 마지막에 해주신

이야기가 아직 기억에 남는데요.

"

밤9시 ,

아무도 없는 아파트에서 그만 집에 가고 싶었다.


그럼에도 가지 않은 것은

여러분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

"

임장 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혼자서는 너무 힘들었다.

"

혼자 걷는 길

이따금

스치는 질문

"나 잘하고 있는 걸까?"

부모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

"

좀 평범하게 살면 안되겠니?

청승 좀 그만 떨어

"

오늘 아침에도 듣고 나온

이 말이 오버랩되어서

눈물이 고였던거 같아요.

나를 진심으로 도우려는

분들이 계시구나.



나 혼자 걷는길이 아니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인정받으려는 에고를 잠재우고

제가 선택한 길을 걸어나가겠습니다.

선택하지 않고 후회하는 삶보다

한번 선택한 길은 끝까지 걷는 삶을 살겠습니다.



3번째 듣는 실전준비반


기억에 남는 내용과 BM할 것을 정리하고 마치겠습니다.


1. 당신은 지금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인가요?



너나위님은 메타인지를


발휘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

아는지

아는대로 행동하는지

반복하는지

복기하는지

성장하는지

완성하는지

기다릴 수 있는지

처음에는 복기하는 단계까지

왔다고 생각했는데요.

아직 반복하는 단계

즉 3년을 못했더라구요.


너나위님은 말해주셨어요.


"

대부분의 사람들은

1년을 하고 나면

자기 스타일대로 하다가 망칩니다.

"

3년을 월부에서 하라는대로 하며

버티겠습니다.

딱 3년만 그대로 따라하겠습니다.

B.M 1. 실전반, 월부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튜터님이 하라는 그대로 하기
B.M 2. 월부에서 딱 3년만 최선을 다해 몰입하고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기



2. 투자란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너나위님이 말해주신


투자에 대한 정의가


기억에 남습니다.

"

투자는요.


마음이 불편한 행위를

고집을 가지고

오래동안 밀어붙이는거에요.

그래서 투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편해야해요.

"

저는 이 말이 참 와 닿았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참 많은 반대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유능함을 포기해야 했고,

주말에는 휴식과 여가를

가족들에게는 걱정과 불안함을 끼쳐드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를 이해한 이상


이대로 근로소득에 의존하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그래서 투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편해야해요.

"


투자 나머지는

편해야 한다는 의미는


불편하다면 과감히 끊어내는

결단력도 필요하다고

이해했습니다.

투자를 제외한 나머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친구들과의 약속

직장에서 기꺼이 거절하는 용기

SNS, 유튜브 정리

불편한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용기

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두 불편한 감정을

수반하는 것들이었습니다.

욕을 먹더라도

그만두어야 한다면 그만 두겠습니다.

B.M 3. 이제 2년만 더 투자에 몰입하기 (친구, 연애, 직장효능감 내려놓기)
B.M 4. 불편한 관계는 모두 정리하기



3. 결국 투자는 사람들이 좋아하는것을 사는것이구나!



이번 임장에서 집중한 부분은


아파트 자체였습니다.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아파트를

구분할 수 있다면 끝이다.

​"


빚을 내서라도 들어올 아파트

신혼부부가 이사날

기쁨의 눈물을 흘릴 아파트

사람들이 좋아할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면

충분하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인문학에 근거하여


알려주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저렴한 강의료로

너나위님의

핵심 인사이트를

레버리지 하고 있구나.


실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B.M 5. 3040세대가 다음 상승장에 어떤 아파트를

기꺼이 주담대를 끼면서 받아줄지 생각하며 임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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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너나위님 강의를 들을때면


마지막에 안 울어야지 다짐하는데요.

어김없이 울게 되는거 같아요.

아마도 너나위님도


제가 걸은 길을 똑같이 걸었기 때문이겠죠.

오르막길을 걷다 힘들때면


월부 멘토님들이


똑같이 걸었겠지


생각합니다.


​그러면


기쁜 마음으로 걸을 수 있더라구요.


행동으로 앞길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2024년 되세요 ^^




댓글


수수진
24. 01. 29. 23:28

아니 왜울어요~ 울보로이.. 으이구!!! ㅎㅎㅎ 늘 본받으려 노력합니당 로이로이-! 얼른..마감털고 토욜도 함께!!>ㅡ< 화팅 로장님!! 벌써 4강까지..어여 따라가즈앗!

바다새우
24. 01. 30. 12:37

이번 단임때 로이님께서 너나위님 강의 먼저 들으시고 해주셨던 얘기가 강의때 다시 나와서 더 깊게 박혀 있네요 ㅎㅎ "기꺼이 30년 주담대를 받아서 사줄 수 있는 아파트를 살 것" "이사하고 나서 기쁨의 눈물 흘릴 아파트를 살 것" 저도 같이 BM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