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끊임없이 투자하고 공부하며 발전하는
킵로이입니다.
오늘은
책 111권을 읽고
일어난 변화를 정리하겠습니다.
약 1년 6개월 전과
지금의 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인데요.
책의 영향력이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일어난 3가지 변화를 통해
여러분의 책 읽기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1권을 읽고 나타난 변화 1
본질적으로
사람 자체가 바꼈습니다.
저는 과거
화나게 만든 사람은 데스노트에 적고,
부자를 경멸했으며,
로또에 당첨되어야 부자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성격파탄자 ^^;;)
하지만 책 111권을 읽고
투자를 2채 할 수 있고,
매일 감사일기를 쓸 정도로 긍정적이게 되며,
월부에서 MVP를 받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왜 이렇게 바꼈을까 생각해봤는데요.
약 1년 6개월 동안 111권을 읽었다는 말은
1달에 6권씩,
1주일에 1.5권씩 읽었다는 말이더라구요.
즉 저는 매일매일 부자가 들려주는 얘기를
숨쉬듯 반복해서 들었다는 말입니다.
한라산을 올라가는 길은 다양하지만
정상에서는 모두 한 곳에서 만나죠?
이렇듯 크게 성공한 분들의
본질적인 조언은 비슷했는데요.
1년 6개월 내내
부자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를 반복해서 들은 결과
저는 부자의 생각과 태도를
내면화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주변에 부자가 없나요?
그럼 매일 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인
책을 놓지 마세요.
111권을 읽고 나타난 변화 2
100권이 넘어가면 자리 잡은 생각은
누군가 조언을 한다면
그것을 가졌는지 따져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중요한 질문을
주변의 편한 사람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따릅니다.
고등학생때는 똑같이 3등급인 친구에게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물었습니다.
대학생때는 똑같이 실연당한 친구에게
어떻게 다시 여자친구를 만나는지 물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미친짓입니다.
100권이 넘어가며
자리잡은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그것을 가진 사람에게 물어봐야겠다."
"최소한 내가 가지고 싶은것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사람에게 물어 봐야겠다"
제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 중
가장 부자는 너바나님입니다.
그래서 저는 월부를 믿고 그대로 따릅니다.
111권을 읽고 나타난 변화 3
책을 읽은 사람들은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고난과 어려움은 디폴트 값,
당연한 걸 깨닫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인생 앞의
허들은 '없어져야' 될 대상이 아니라
단지 '뛰어넘어야' 할 대상 뿐이란 걸 깨닫습니다.
지지대로 안전한 나무는
뿌리를 깊게 내리고
몸통도 굵어집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지지대가 쌓여갑니다.
앞서 성공한 사람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그것을 이겨내는지 계속해서 상기합니다.
이것이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살아남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읽은 책 100권이 넘어가며
저에게 일어난 변화를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열중 덕분에 111권이 되는 시점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조장님을 보고 책에 대한 뿌리를 더 깊이 내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본받고 싶어요~~
역쉬, 킵로이님. 저도 꾸준히 독서하면서 킵로이님처럼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눔글 감사합니다. ^^
로이님 이렇게 독서를 많이 하셨다니!!!! 데스노트 쓰던 로이님 ㅋㅋㅋㅋㅋㅋㅋ 많은 변화가 있으셨군요 ㅎㅎ앞으로 더 있을 성장도 응원합니다!! :) 나눔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