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기 42기 우리는 10억 달성 경험담을 나눌42 도미노] 내마기 공식 마지막 조장모임 후기

  • 24.01.28


안녕하세요.

세이노의 가르침 대로

"피보다 진하게 사는" 도미노 입니다.


오늘 내마기 3주차이자 공식적으로는 마지막

조장모임 시간을 가지게 되였어요.


오늘 아침부터 조원들과 임장 다녀오고

그동안 밀렸던 개인 과제들도

수행해 나가느라

별다른 생각없이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 했어요.


그렇게

한명씩 돌아가면서

조장소감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조안나님은

작년까지 육아 휴직중이셨는데

올해 내미기 시작과 함께 복직을 하셨는데요.

직장과 월부 활동 일정을

소화해 나가시기 위해

새벽4시에 기상 하셔서 잠을 줄여가시면서

직장과 월부 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하셨는데요.

돌이켜 보니 조장의 책임감으로

해낼수 있으셨던것 같다고

공을 월부에게 돌리셨어요.

(안나님의 열정에 많은 에너지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장짱님은

한번의 조장경험을 가지고 계셨는데

그때까지는 스스로를

나누는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셨다고 해요.

그래서 조장 지원에 고민이

많으 셨는데요.

나누려고 노력하다보니

점점 나누는것의

보람과 장점을 느껴가고 있으시대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운0진에 도전 하고 싶다는

포부도 밟히셨어요.

(장짱님의 아웃풋에서 저도 선의의 승부욕이

발동된 덕분에

저의 기량에 비해 더욱 좋은 아웃풋을

낼수 있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주블리님은

월부 활동도 조장도 처음 위임 받으셔서

첫주에 조톡방이 조용한것에 대한

고민이많으셨는데요.

2주차부터 조톡방이 뜨거워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 놓고 보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고 하셨어요.

복기를 해보니 조장으로서의

책임감이 본인을 움직에게 해서

너무 좋으셨다고 이야기를 나누셨어요.

(블리님의 긍정적인 에네지에 저도 덩달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영순위님은

조장이 처음이신지라 조원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많이 걱정 하셨다는데요.

첫주는 일정을 조율하고 공지를 안내하는 것

만으로도 벅차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2주차부터는 조금씩 수월해 졌다고 하셨어요.

그러는 과정에서

"나누고자 하면 두배로 받는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고 하시네요.

조장 과정에서 배운것이 많다고

밝은 미소로 조장의 심정을 전달해 주셨어요.

(순위님의 미소는 사람을 편하게 만드시는

대단한 힘을 가지고 계셔요.

덕분에 우리 모임에 좀 더 쉽게

어울어 질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냥이냥님은

조원들이 말씀이 없으셔서 고민이

많으셨다고 하셨는데요.

본인이 조장이니 더 열심히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을 하시다보니

2주차부터는 패턴을 알게 되여서

조금씩 나아 졌다고 하시네요.

아직 조톡방의 내량한 반응에

다음에 조장 신청에 대해선

고민이시라는 심정을 토로 하셨네요.

(냥이님의 우아함은 저도

따라 배우고 싶은 부분이네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블루그린님은

우선 반장님과 조장님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전해주셨어요.

또한 내마기가 끝나면 우리들의

카톡방을 개설하자고

동기들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 주셨어요.

(블루님은 때론 엉뚱하신것 같은데

이야기를 듣다보면

깊게 빠져드는 매력의 소유자세요.

한수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지음님은

조톡방 조용한 분위기에 적응 하시기

힘드셨다고 실토 하셨는데요.

그럴때면 조장방에서 에너지를 얻으실때

많았다고 하시네요.

개인 사정으로 강의에 몰힙하기 어려우셨던게

조금은 아쉬었다고 하셨어요.

좋은 글들을 조톡방에 공유하는것에 대해서

조원들이 부담스럽게 생각할까봐

고민했었는데 좋게 받아 들여서

좋았다고 이야기를 나눠 주셨네요.

(지음님이 여러 돌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해내시는

모습에서 저도 포기하지 않고

해낼수 있다는 에너지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티나님은

처음에 운0진을 경험 해보니 시간을 많이

투입해야 해서 힘들었다고 하시는데요.

지금 와서 복기를 해보니

운0진을 지원한게

올해중 가장 잘한 일

같다고 하셨어요.

또한 운이 좋게 오프라인으로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을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고

튜터님께 직접 튜터링을 받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셨어요.

(타나님의 책임감과 배려심을 모델로 삼아

BM해서 조원들에게

나누려고 노력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페이스 메이커로서

솔선수범을 하려고 하다보니

더욱 많은 아웃풋을 낼수 있어서 좋았고,

런닝메이트로서 조원들의 고민을

함께 고민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더욱 많은것을 배울수 있어서 좋았고,

응원단장으로서 조원들의 성과 하나하나에

진심어린 찬사를 보냈더니

조원들과 가까워져서 좋았고,

리더 로서 반장님과 조장님들과

많은 소통을 하면서

폭넓은 뷰를 가지게 되였음이 좋았다고

조장 소감을 이야기 했어요.


스테디러처님

청룡님

수호님

참석 못하셔서 소감을 못들어서 아쉬웠어요.



조장님들의 소감을 쭉 경청 해보니

모두들 대동소의한

경험을 하신것을 알수 있네요.


첫주는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하다보니

무응답에 대한 고민이 많으셨는데요.

2주차부터는 감을 잡기 시작하셔서

점차 나아지는 방향으로 흘러갔네요.


조장직을 맡으면

처음에는 어려울수 있지만

결국에는 요령이 생기고

경험치가 생기면서

잘 해나가는것 같아요.


처음 조장 하시는분들은

“나 여서 그런가“라는

자기 의심을 내려 놓으시고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받아들이시면

멘탈적인 측면에서

좀 더 쉽게 적응 하실것 같아요.


조장모임이 끝나갈 무렵에

티나 반장님이

조장님들 각자의 닉네임이 각인된

컵받침을

깜짝 선물 해 주셨는데요.

그러면서

지음님이 홍삼을,

냥이님이 호올스를

선물해 주시는데

저도 나눌 생각을 못한 부분에 대해

아쉬움이 있었어요.

(선물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다음번에는

좀 더 나누는 사람이 되여야지 하는

반성을 했어요.



그렇게 각자 인사를 나누고

운전해서 돌아오는 차안에서

문득 뒤늦게

헤여짐에 대한 허전함과 아쉬움이

파도처럼 잔잔하지만 긴

여운을 남기면서

마음 한구석에 복잡미묘한 심정이

들었어요.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한 지난 3주간

덕분에

참 열정적이였고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타나님이 선물 주신 각인된 컵받침

지음님이 선물 주신 홍삼

냥이님이 선물 주신 호올스

감사합니다:)










댓글


장짱
24. 01. 28. 22:02

미노님~! 엄청 빨라요!! 피 보다 진하게 사는 도미노님 내마반 이후로도 또 좋은 곳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영순위
24. 01. 28. 22:04

도미노님!! 저도 너무 허전함이 느껴지는 귀가였습니다 ㅠㅠㅠㅠ 빠른 후기 작성에 한분한분 피드백을 진심으로 남겨주셔서 글을 읽는 동안 뭉클뭉클했습니다ㅠㅠㅠ 진심으로 감동이에요 미노님~~!!! 앞으로도 저의 미소 잃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___________^ 담에 또 뵙겠습니다!!

에블띵
24. 01. 28. 23:03

와 도미노님!! 조장모임 후기까지! 고생많으셨어요 🌷 이번 내마기반에서 멋진 분들과 좋은 시간으로 투자공부까지 함께 하셨네요👍 앞으로도 화이띠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