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이노의 가르침 대로

"피보다 진하게 사는" 도미노 입니다.

2024 갑진년 청룡의 해

당신은

어떠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어떠한 목표를 세우셨나요?

내마반 수강 계기

작년 2023년 연말에

저의 회사에서 크게 구조조정을 했어요.

20년 이상 연차 되시는 부장급 이상

임직원 선배님들이

하루 아침에 줄줄이 해고 통보를 받았어요.

당사자들은 물론

전체 회사 분위기가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 마냥

행여나 해고의 칼날이

본인에게 향할까봐 노심초사 하는 분위기이고

연차가 중간정도 되시는 분들은

몰래 이직을 알아 보시기도 하셨어요.

나중에 확인 해보니 작년에 많은 회사들이

경제악화로 인해

구조조정을 진행 했음을 알게 되였어요.

그 시기에 저는

실전반 광탈로 번아웃이 온 상태에서

퇴근후에는 캠핑을 즐기는

소소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저는 운이 좋게 무사히 인사 고비를 넘겼지만

위험을 감지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서 내마반부터 수강 하기로

결심했어요.

구조조정이 결과적으로 보면

저에게는 번아웃을 벋어나고자 하는

에너지를 얻게 하는

기회가 되였어요.

내마반 수강 후기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저는 부동산은 당연히 현금으로 매매

해야되는 줄만 알고

“나중에 때가 되면 되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외면 했었던

20대시절 저의 손을

꼭!!!

붙잡고 이 강의를 수강 할거예요.

서론은 이만하고 본론으로

렛츠고!

1장 거짓과 진실

현재 같은 하락장에서

언론이나 유튜브에 나오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말만 듣고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기도 하죠.

"이렇게 떨어지는데 미쳤다고 집사!"

"인구가 줄어드는데 집값이 틀림없이 폭락 할거야."

무심코 들어보면 맞는 말 같이 들릴수도 있어요.

하지만

너나위님은 이런 이야기는 하나마나 하는

무의미한 이야기라고

일침 하셨어요.

예로

2019년에 부동산 시장을 외곡해서 전망한 전문가가

2021년에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웃픈 영상을

보여주셨어요.

너나위님은

본인을 포함한 그 누구의 전망도 믿지 말고

오로지 자신의 손품과 발품을 팔아서

투자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이부분에서 너나위님의 투자철학에

공감을 해요.

우리가 알만한 수많은 사례들을 봐 왔잖아요.

물고기를 고양이 한데 맡길순 없잖아요 ㅎㅎ

아!

<<돈의 속성>> 저자 김승호 회장님도 같은

관점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아요.

BM

오로지 자신의 손품과 발품을 팔아서 투자 한다.

2장 그러면 어떻게 내집 마련 할까

2장 에서는 바로 내집 마련 방법을 제시해 주셨어요.

방법선정 에서는

일정 청약점수 미달시 청약을 머리에서 지우고

일반급매를 잘 알아보라 하셨고

경공매는 기회비용상 비추하셨어요.

예산확인 에서는

사람들은 먼저 지역, 나아가서 단지를 정하고

대출을 알아보러 다니는데

너나위님은 그러기 전에 사용가능한

예산부터 확인 하고

예산에 맞는 지역을 선택 하라고 하셨는데요.

이렇게 하는것이 당연한 순서인데

거꾸로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시네요.

그러고

대출에 관해서 직접 대출 계산기를 많드셨는데요.

여기서 다시 한번

너나위님이 부린이들을 위하는 진심이 느껴졌어요.

후보지역 선정 에서는

가용한 예산 금액에서

지역 선정 및 단지 선정 방법을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어요.

2023년 상반기 까지만 해도 6억 밑으로는

넘볼수가 없는 서울에

지금은 투자 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잘 찾아보면 괜찮은 지역도 투자 가능성이 있는것을

확인 하고

"1호기는 서울인가"라는

흐뭇한 상상을 잠시 했어요.

BM

시세트레킹

3장 이렇게 종잣돈을 모아라

너나위님이

10여년간 보험설계를 하셔서

보험전문가 입장에서 불필요한 보험을 줄여서

종잣돈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팁으로 전수해 주셨는데요.

이 장에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에 대해 무지하면

주변에 하이에나들이

호시탐탐

우리 통장속의 돈을 가져가려고 하는구나 "

생각하며

한탄 하기보다는

BM

내가 할수 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내가 할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결심 했어요.

끝으로

사람은

지금이 영원할 것이라는 착각을 하는

동물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지 못해서

뒤늦은 후회를 많이 하지요.

제가

20대의 무지한 저에 대한

후회를 하듯이 말이지요.

어느날

"코로나"라는 불청객이 나타나서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채 뒤집어 놓은것 처럼

미래의 어느날

"눈로나"

"입로나"가

왔을 때에는

경제적지유를 달성 하셔서

발벗고 편하 잘수 있는

행복한 사람이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