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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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52기 6년 내로 0앤리치가 꿈인 조 강아지냠냠] 조장 후기 : 나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아지냠냠입니다!!!



저는 조장을 실준반에서 22년 11월 처음 하고, 이번에 7번째 조장을 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저희 실준반 조장모임 레브 조장님과 통화하다가 문득 첫 조장했을 때가 생각나더라구요.


저도 레브 조장님과 마찬가지로!!! 실준반을 시작으로 '첫' 조장을 했었는데요.

저는 그 때에 내마반만 수강한 상태였고 그마저도 설렁설렁해서 조원분들 얼굴을 다 본 적도 없습니다.

과제도 반절 밖에 ^^....


그랬던 내가 그저 나 하나 잘해보고 싶어서 조장을 신청했었는데요.

그렇게 처음 조장을 맡았을 때 진짜 막막했습니다.

진짜 시켜줄 줄은 몰랐다고 ^^......



'앞마당 0개, 내마반 밖에 수강 경력이 없는 내가 어떻게 조장을 해야 할까?

내가 어떻게 해야 조장을 잘 할 수 있을까? 민폐 끼치지 않고 마무리할 수 있을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내가 조장이라서 싫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잠도 잘 안 오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웃음기 싹 사라지고 5주 동안(그때에는 실준반이 5주였다..ㅋㅋㅋ) 빠짝 수강하며 조원분들을 서포트했던 기억이 강하게 납니다. 잠도 진짜 별로 안 잤습니다 ^^;;;;;; 하도 안 자서 조원분이 "조장님 대체 언제 자는 거에요..?"라는 질문을 계속 듣기도 했다...ㅋㅋㅋㅋ


그렇다고 두번째 했을 때에는 편했던 것도 아닙니다.

두 번째 조장했을 땐 '이제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 좀 더 좋은 경험을 함께 할 수 있을까? 이게 옳은 것일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두 번의 조장 경험 후에 좋은 기회로 ^^.. 바로 반장도 했었는데 그 때 '아, 이렇게 굴러가는구나?'라고 깨닫고

다음에 조장을 하면 좀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많이 했었는데요.

그렇게 7번째 조장도 하게 되고 ^^..... 이제는 좀 괜찮지 않을까 싶었지만 ^^........


그.런.데.

조장은 이상하게도 하면 할수록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웃기죵...ㅋㅋ

쉬운 게 하나도 없네 ^^....


차라리 아무 것도 모를 때에는 그냥 '몰라서' 문제였는데 하면 할수록 조원분들 모두의 니즈 충족도 시켜드리고 싶고 어떻게 해야 좀 더 성장을 할 수 있을까, 좀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이 것도 같이 해도 될까 등등..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아지더라구요.



역시 사람 관계는 진짜 어렵다. 매번 깨닫습니다.

근데 아시나요?

부동산도 마찬가지라는 걸요.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부동산은 분명 매물를 사고파는 것이기는 하지만

결국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 관계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부동산 소장님과의 관계, 세입자와의 관계, 매도자와의 관계, 인테리어 사장님들과의 관계 등등.. 전부 결국 사람들이 하는 일이고 그 사람들과의 관계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 관계로 돈을 몇 천 벌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좋은 건 좋다고 말하고 싫은 건 진짜 딱 싫다고 말하는 성격, 좋게 말하는 걸 잘 못하는 성격이구요.

맨날 회사에서 "혹시... (MBTI) T..?"라는 말도 듣구요.(이건 결국 좋은 말이 아닌...ㅋㅋㅋㅋ)

아는 것도 많지 않구요.

그렇다고, 다른 조장님들처럼 따뜻하게 말하는 법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실 혼자 하는 게 편하고, 조원으로 있는 게 맘 편하고 정말 좋습니다.


오죽 했으면 회사에서도 후배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제대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누가 저에게 "힘들어요. 저는 못 할 거 같아요."라고 말하면 "정신 차리고 해야지. 그렇게 하니까 되겠어? 다들 그냥 하는 거야.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면 진짜 못 해."라고 내몰기만 하는 나쁜 선배입니다.


실제로 며칠 전에 회사에서 이런 대화를 후...ㅎㅎㅎㅎㅎ

손 들고 반성합니다...^_ㅠ ㅎㅎㅎㅎ

저 자체가 이렇게 부족한 사람이라 주변을 보기 힘들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까지 들여다 보는 게 진짜 어려운데....



이런 제가 조장을 맡으면서 느리지만 아주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장 업무를 해내는 것에 급급했다면, 이렇게 부족한 제가 주변을 한번이라도 챙겨보는, 역지사지해보는 습관을 기르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가서도 힘든 소장님에게 힘드시지 않냐고 먼저 말 걸어보고

투자자들이 계속 집만 보고 안 산다고 힘들다고 하는 세입자를 토닥여도 보고

막막해서 어쩔 줄 모르는 동료에게 먼저 전화도 걸어보고

조금씩 다른 사람들을 위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는 조장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너무 힘들고 하나의 큰 짐으로 다가와서 이제는 그만할까도 싶었습니다.


'아니, 일도 힘든데.. 이렇게 빡세게 해야해?

이렇게까지 내 체력과 시간을 다 갈아서 해야해?'

라는 생각과 함께 현타가 빡 오더라구요.


게다가 전 3교대 근무, 그것도 대학병원에서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응급실 간호사다보니

매일 근무도 뒤죽박죽,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잦은 컴플레인, 아픈 사람들의 고함을 들으며 일을 하고

잠깐이라도 긴장을 놓으면 큰 문제가 다가와 민원, 더 나아가 소송이 걸릴 수도 있기에

정신적 피로도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최근에는 직급이 올라가면서 회사 내 책임감까지 더해져 후배들의 잦은 사고도 전부 제 책임이 되었는데요.

'저 이런 사고쳤어요. 어떻게 해야 해요?(아니 또..?ㅠㅠㅠㅠ)'

'이거 왜 안 되어있는거에요? 일을 하고 있는 거에요?(네? 밥 못 먹고 일하고 있는데요??..ㅠㅠ)'

'똑바로 정신차리고 일하세요.(네..? 제가 무슨 잘못을...?)'

'너는 선배가 되어서 후배가 다른 직원이랑 메신저로 싸우는 거 안 말리고 뭐했니?(메신저로 싸우는 걸 제가 어떻게 알아여..ㅠㅠ)'


한번은 너무 답답해서 ^^;;;;;;;;; 일하다가 책상을 쾅쾅쾅 내리쳤던 기억도 납니다. 옆에서 놀란 의사쌤이 '아니 선생님 왜 그러세요...'라고 작게 얘기하기도...;;; 집에 와서 생각했습니다.


왜 나는 그런 부담감을 못 이겨내는 것일까...

그건 제가 부족한 걸 인정하지 못 하고 잘하고 싶은 생각이 앞서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조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못 하는 것은 못 한다고 인정하고 나아지려고 한다면 좀 더 마음이 편하구요. 물론,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차라리 임장 하루종일하고 임보 쓰는 게 편하다고 느낄 때가 많으니까요. ^^...후...


그럼에도 저는 계속해서 조장을 하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좀 더 나눌 게 없는지, 좀 더 그 사람 입장은 어땠을지 살펴보는 사람이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조장을 하면서 너무 좋은 점은.. 아주아주 소중한 동료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월부 동료들은 진짜.. n호기 있는 분들이 안 부러울 정도로 너무나도 든든한 존재입니다. 이번에도 너무나도 좋은 동료들을 만나서 앞으로의 투자자 생활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끝으로 월부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저라는 부족한 사람을 두고 응원해주시고

힘을 주시며 잘해주신, 그리고 투자자로 지속할 수 있도록 해주신 동료분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새삼 후기 쓰면서 부족하지만 더 나아지려고 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꾸준히 조장 신청을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저를 많이 도와주신 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게 되네요.





[실준32기 17조

실준32기 임보 쓰면 1단 대박7조] (22.11)

꿈꾸는부자얌님 여러 방면으로 열심히 하는 꿈부자님, 항상 감사했고 응원합니다!

경세현님 저랑 조도 두번하시고 속상한 일에 먼저 손 내밀던 경세현님을 보면서 넘넘 감사했었는데요~ 저희 또 보겠죵??

찰랑님 쌍둥이 낳고 준비 많이 하고 계실 찰랑님!! 선한 그 마음은 매번 생각납니다~~ㅋㅋ

가이노님 어려운 상황, 어려웠던 과거들을 쭈욱 얘기해줄 때 정말 많이 공감 되었는데(다 공감은 못 했더라도~) 가이노님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놓치않는 가이노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제 같이 강의 들으시죵!!ㅋㅋ

꼼꼬미815님 아니... 직장에서 우연히 2번이나 본 우리 꼼꼬미님...ㅋㅋㅋ 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최선을 다 하는 꼼꼬미님 보면서 제가 많이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긍정성공부자님 은근 꾸준한?!!ㅋㅋㅋ 긍부님 연락할 때마다 되려 응원이 날라와 힘이 납니다

용천주는켈리님 독모로 다시 뵈었을 때 넘넘 반가웠는데~~~ㅋㅋㅋ 돌아오세용~~~!!

투게더해피님 같은 직종이라 고충을 완전 이해한 해피님, 잘 지내시죠?? 돌아오시죠!!

강밴드님 자영업하느라 아내분과 스윗하게 보내시느라 바쁘실 강밴드님 보고싶습니다~~ㅋㅋ 가게로 찾아가면 되나여??ㅋㅋ

졍이님 제 조장 첫 반장님~~ㅋㅋ 아낌없이 경험을 나눠주던, 분명 그 때 많이 힘들어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그럼에도 매번 저희에게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열중21기 47조

열중21기 4년 안에 강남 등기7조] (22.12)

오르트구름님 편하게 조를 이끌어주신 조장님 감사합니다 :) 그런데 돌아오시죵..?!

미도링님 여러 채 경험담을 많이 나눠주셨던 미도링님 지금 돌이켜보니까 잔금 경험담 진짜 재미났어요 >< 요즈음 월부에서 안 보이는데 어디서든 투자 잘 하고 계시리라 생각해용

redQ님 침착하게 재미난 이야기 잘 풀어주셨던 레드큐님!! 잘 지내시죠^_^??

수잉자부님 잊을 만하면 댓글로 어김없이 짠 나타나 응원해주시는 자부님>< 꾸준하게 공부하시는 모습 보면서 많이 힘냅니다 ><

경세현님 여기서 다시 또 보게 되는 그녀... she... 진짜 힘이 많이 났었어요 우리 곧 다시 만나 ><

소소soso님 요즈음은 안 보이지만 다시 또 월부에 짠 하고 나타나 함께 공부하리라!! 생각해용

야호경제적자유님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하는 자유님 보면서 저도 자극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실준34기 83조

실준34기 싸게 8때 우리가 다3조] (23.01)

고닥님 지금도 함께 하면서 언제나 저를 편하게 장난치도록^^ 호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한 장난도 받아줄 거라는 근거 없는 느낌이 있을 정돈데 그만큼 고닥님이 편하게 해주신 덕 ^^ 받아줘 (짝) 받아줘 (짝)

디온아님 열심히 하는 디온아님을 보면서 자극 받게 됩니다, 우울했던 그 시간이 훌쩍 지나고 활발하게 열심히 하는 디온아님!!!! 감사합니다 :)

이세라님 잠시 월부를 떠나셨지만 이건 stop이 아니라 pause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제가 웃음을 주는 세라님 다시 돌아오세요~~ㅋㅋ

혜진양임님 티니펄님으로 개명했는데 이전 닉네임이 넘 익숙해서 자꾸..ㅋㅋㅋ 매번 정감 가는 티니펄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꾸벅

달려라조반장님 달려조님으로 개명했지요..ㅎㅎ 매번 좋은 명언들로 저에게 좋은 영감도 넣어주시는(?!) 조님에게 감사합니다

나두해님 정감 가는 나두해님 최근에 전화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매번 응원합니다 ^^

정쩡이님 해야하는 것들을 딱딱 꾸준히 해내는 정쩡이님 얼마 전에 연락해서 넘 반가웠는뎋ㅎㅎㅎ 그래서 저희 언제 밥먹쥬?

봄봄봄7님 봄님~~ㅋㅋ 제가 예전부터 말했지만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감이 가구~~ㅋㅋ 항상 꾸준히 하는 봄님을 보면 응원이 절로 나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해요 ^^

은호파님 팀장님 돌아와...ㅋㅋㅋㅋㅋㅋ

블블님 첫 반장하시면서 저희를 따뜻하게 챙주셨던 기억>< 항상 응원합니다 :)


[지기6기 34조

6만원 기차표 아깝지 않을 3삼한 부동산4조] (23.02)

부요한자님 잠깐 멈출 때에도 연락주셔서 상황 먼저 주셨던 부요한자님의 따뜻한 마음 아직도 잊지 못 합니다, 부요한자님 증말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으리라 >< 자녀분들에게 매번 따뜻하게 깨워주시는 그 스윗함!! 본받을래용

부자콩님 날쎈 부자콩님!! 자콩님 언젠간 다시 보리라~~ㅋㅋ

비스킷통님 차분힌 비스킷통님 지기를 끝으로 사라지셨지만 어디서든 응원합니당!!

ActNow님 귀여운 액트나우님 >< 뭔갈 하면 꾸준히 할 수 있는 그 힘!! 진짜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

배샤님 매우 강인한 우리의 배샤님!!!! 매번 재미나게 톡톡 튀는 말들로 분위기 업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골드부다님 하면 하는 부다님!!!! 조장하면 좋다 했더니 조장 냉큼하고 반장하면 좋다 했더니 반장 냉큼하는 부다님 진짜 멋져용!!

우직한곰님 이때도 넘 정감이 갔었는데... 아니 임장 중에 전화 주시면서 저를 응원해주시던 우곰 반장님 잊지모태 >< 그리고 n개월 뒤에 우리는 다시 만났다..ㅋㅋㅋㅋ


[열기57기

벚꽃필무렵 불꽃성장 운0진] + 자실조 벚태불 (23.03~23.06)

랭커님 우리의 수장!! 이때만 해도 회장님이 있었는데 ><ㅋㅋㅋㅋ 처음 봤을 때 디게 수줍어하셔서 넘 재미났는데..ㅋㅋㅋ 투자할 때만큼은 완전완전 고수인 랭커님을 보면서 제가 매번 많이 배웁니다 >< 1호기도 많이 도와주셨는데 넘 감사해요 >< 투자 고수... 볼링도..후...

매뽀님 아낌없이 나눠주는 우리의 나무!! 뽀님 제가 많이 좋아한다는 거>< 저도 접선하구 싶다구여!!

정쎄라님 쎄라님 완전 그녀는 f였따...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제 얘기 듣고 눈물 흘려주시던 쎄라님 진짜 감사하고 더 큰 성장 응원해용!!

커디윤님 어딜 가나 커디님 이름이 보이고... 그녀에게 배울 게 넘나 많도다.. 월학 끝나고 함께 자실 할 때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

로코로코님 진짜 맑눈광...ㅋㅋㅋㅋ 진짜 어려운 근무 여건에도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많이 배웠어용 참고로 생일로 사주셨던 티.. 진짜 맛나게 먹었어용 ><

아리곤님 진짜 자실하면서 많이 성장하신 고니님 >< 우리 운영진, 자실조의 유잼을 담당했던 그 싸람 고니맞는고니..><

국빱이님 이 싸람,, 도무지 따라할 수 없다,,ㅋㅋㅋㅋ MVP 제조기 수준 1호기도 전세 도와주셔서 감사해용 최고다 후후..

보름달21님 름달님>< 앗 생각하면서 썼는데 빼먹다니;;;; 항상 스윗하게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닉네임 볼 때마다 넘 반가운 름달님..★

단유나님 함께 할 때 힘이 많이 되었던 우리 유나님..><!!!! 카페에 소식 보면서 혼자 남몰래 반가웠는데>< 우리 또 만나용!!!


자실조 원뽀루 (23.07~)

고닥님, 티니펄님 내가 증말 매번 응원해.. 이분들 덕에 제가 지금도 계속 하조><

잠시 남편의 곁으로 가신(??) 이세라님도 돌아와요~~ㅋㅋ


[지기1기 101조

우리의 열(10)정은 못01기조] (23.08)

꼬시님 매임을 뒤로하고 우리와 함께 해줬던 꼬시님 진짜 넘넘 감사했어요 볼 때마다 참 선한 사람><

코코넛라떼님 코라떼님 잘 지내시죵?! 울산 가면 코라떼님이 생각나 ><

부의본능님 진짜 분위기메이커,, 부본님 덕에 제가 지기반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용 감사해용!!

lucy23님 전임 어려워서 함께 했던 날,, 제가 많이 피곤해서 많이 못 도와줬지만 그럼에도 해내는 루씨님!!! 더 잘할 수 있다!!!

아리부님 끝날 때 고맙다고 남겨줬던 그 댓글,, 잊지모태>< 저도 감사해용!!

스타트박 지금도 그녀는 keeeepgoing!!!!!! 힘을 얻습니다 ><

희망코이님 이 때 만난 그녀..... 반장을 하면서 힘든 나를 많이 다독여줬던 그녀....ㅋㅋㅋㅋ 진짜 이 사람은 은근 재밌다는 것을 알고 함께 하게 되어 영광(?!?)


코이와/함께 하는/독서모임을 가장한 습관쌓기 모임 (23.09~)

희망코이님의 제안으로 함께 뭉친 우리들,,ㅋㅋㅋㅋ

라이첼님 함께 조장하면서도 뵈었지만 더 알게 되어 넘넘 좋아..>< 얘기할 때마다 넘넘 즐거운 이첼님!!

오스칼님 배울 게 많은 이 사람.. 멀 해도 필사하고 멀 해도 정리한다.. 진짜 mvp..★


[서기4기 39조

3년만에 인생9할조] (23.09)

겸리님 묵묵하게 잘 해내시던 겸리님 진짜 멋지다!!!!!!

꿈시부님 열심히 뛰댕기던 꿈시부님 넘 멋져용 >< 앞으로도 잘해봐요!!

내일은햇살님 진짜 햇살같은 그녀.. 함께 단임했던 추억이 몽글몽글 나네요 잘 지내시죠 보고싶습니당!!

lana님 도중에 나가셨지만, 라나님만의 투자 기준으로 투자 이어가시리라 응원해용!!

리치리리리님 투자냐 내집마련이냐 고민 많이 하시던 리치리님 좋은 결정해서 좋은투자 이어가셨으면 좋겠어용><

시작!님 얼마 전에도 연락 오셔서 비교평가에 의문을 가지시던 시작님,, 진짜 하면 한다!! 너무 멋집니다 앞으로도 더 잘하실 거 같아요>< 전임 매임도 계속 잘하시는 거 넘 멋져요!!!

아로골드님 자기만의 생각이 확고하던 골드님!! 응원합니다 :)

히어로민님 나눠주시던 그 만두,, 잊지모태 ><ㅋㅋㅋㅋ

정열매님 우리 반장님 >< 진짜 응원 많이 해주셔서 힘이 많이 났어요,,, 결국 조장모임 오프 할 때 못 봤지만 ㅠㅠㅠㅠ 언젠간 보리라 ><


[지기15기 87조

8명의 정예멤버 임장지 뽀개러 7ㅏ조] (23.11)

월벗님 제 전세 빠진 거 넘넘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용>< 조 분위기도 잘 살려주시고 잘 이끌어주셨다!!! 그래서 n호기 인테리어는 벗님에게도 ...ㅋㅋㅋㅋ

미니멀영님 얼마 전 동료에게서 들은 소식.. 그리고 이 남자는 진짜 멋찌다.. 분명 월학에서도 날라다닐테지.. 특약도 같이 봐주시고 넘넘 감사해용 ><

또치님 진짜 정감 가는 또치님!!!!! 언제 보냐구여!!!!! 여성이라곤 우리 밖에 없던.. 두 여성...ㅋㅋㅋㅋ 많이 의지했다 (???)ㅋㅋ

킵로이님 문학소년 다른 조원분들이 율무새라고 놀렸는데 그는 진짜 그곳에 정착했다.ㅋㅋㅋㅋ

나가바님 스윗했던 이 남자,, 응원 많이 받았담><

꺼야님 먼가 우직하고 든든했던 이 싸람,,ㅋㅋㅋㅋㅋㅋ

담다보니님 귀여운 보니님>< 실제로 못 봐서 아쉬웠는데 볼 일이 있으리라 ><


[열기70기 26조

너바나행 타고 26할 조] (23.12)

투투리안님 겸허한 태도로 새파란 저희와 재미나게 함께 해주신 투투님!! 넘 감사합니다!! :)

보문산메아리님 참새새에서 개명하신 메아리님...ㅋㅋㅋ 보자마자 넘 반가웠는데 소식 간간히 들을 때마다 넘 반갑습니다 ><

돌핀펀치님 한다면 한다!!!!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돌핀님 응원해용!!!

전티라노님 함께 잘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했고 넘 응원해용..!!

여행과다행님 매번 친근했던 여행님><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응원합니다!!

탁월한시선님 재미난 유머로 분위기를 많이 살려주셨던 시선님 넘 감사해용 ><

수수르님 저의 전세 빼는 것에 큰 조언 많이 주셨던 우리 반장님..>< 못난 조장 조장모임에 참석률0이었는데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실준52기

6년 내로 0앤리치가 꿈인 조] (24.01)

부린이는부먹님 우리의 분위기 살려주는 부조장님...ㅋㅋㅋㅋ 카드 잃어버린 나에게 카드도 빌려주셨다...ㅋㅋㅋㅋ 당신은 나의 card...★(특별히 별표)

도니도니님 빠듯한 일정 안에서 함께 해주시고, 제 매임 스킬을 고대로 흡수하시는 모습을 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bbb

소오옹님 만날 때마다 넘 스윗하시고 매번 감사하다는 태도에 많이 배웁니다.. 진짜 넘 좋은분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가드너님 묵묵히 처음인데도 뭐든지 수월하게 잘 해내는 모습을 보니 진짜 많이 반성했어요 많이 성장하실 우리 부님!!!

프리드림님 걱정 많이 하셔도 해야 하는 건 결국 해내는 드림님!!!! 매번 배우려는 그 태도 또한 제가 많이 배웁니다!!!

태싸님 이 싸람,, 교대근무하면서 힘든 티가 안 난다,,!!! 대단,,!!!! 장난끼 넘치는 표정도 매우 친근해서 좋아용 ><

피카32님 아니 마침 피카님 얘기 쓰려는데 피카님한테 연락왔땅..ㅋㅋㅋㅋ 피카님 조근조근 부동산 격파하는 모습 넘 멋지십니다!!! 매임왕이 되실 분이다~~~ㅋㅋㅋㅋ

무시리님 야물딱지게 뭐든지 격파하는 시리님!!!! 필요할 때마다 불쑥불쑥 나타나서 해내는 이 싸람,,ㅋㅋㅋㅋ 이번에도 매임 끝나고 또 궁금한 단지 보러가는 거 보고 진짜 배웠습니다 후..-_-ㅋㅋㅋㅋ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준52기 슐랭반 조장모임]

조카인님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매임 하는 방식 보고 진짜 나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구나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우리님 아니,, 이런 우연이,,,, 우연히 길바닥(사실 남의 집)에서 만난 인연이!!!! 매번 밝은 에너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르미야님 조근조근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이시면서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얘기주셔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배울 점 많은 사람!!!! 감사합니다 ><

제주 Joe님 먼 지역에 살고 있지만 열정만큼은 다르다... 가깝게 타오르고 있다(?!?!) 관조라는 말도 넘 귀여운 사람 ><!!!

블리스터님 뭐든 진심이신,,>< 먹는 거에만 진심 아니다!!!!!! 조장 일에 찐인 싸람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윰님 우리의 연예인.. 그녀는 갓갓 연예인이다,,ㅎㅎㅎㅎ 나도 윰님 영접하고 싶다!!!!!!! 보고싶구요!!!!!!! 항상 재미난 기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나야나님 매번 웃을 때마다 선한 그 느낌,, 잊지모태,, >< 매번 잘 참석 못하는 못난 조장임에도 잘 반겨줘서 고마워용 나야나님 ><

귀연당님 볼 때마다 은근 진짜 귀여운 면모가 있는 이 남자,, 근데 우리 전에 만난 적 있다는 거 아냐구여!!!!ㅋㅋㅋㅋ

레브님 아니 우리 귀여운 싸람 ><!!!!!!!!!!!!!!!!!! 우리 또 만난다!!!!!!!!!! 나의 에너지!!!!

욘석님 진짜 우리의 윤활유 ><!!!!!!!!!!!!! 종종 댓글 남겨주시고 분위기 많이 살려줘서 고마운 이 싸람!!!!!!!!! 감사합니다 후후 :)

좀슐랭님 우리의 반장님!!!!!! 이렇게 부족한 조장을 많이 응원해주는 이런 반장님!!!!! 넘 최고다..후후.. 무엇보다 조장방 분위기 많이 살려주고 항상 챙겨주는 그 모습에 진짜 많이 많이 배워요 진짜 갓갓 반장님!!!!





이 글에는 못 썼지만, 저를 매번 응원해주시고 옆에 있어주시는 월부 동료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문득 한번도 동료분들을 위해 글을 써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 이렇게 써봅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좀 더 좋은 투자자가 되어 동료분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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