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18조 우Ri]

실준빈 3주차는 마의구간이라고들 한다고 하네요.

정말이지, 왜 그런이야기들을 하시는지 많이 공감을 하는 한주를 보냈습니다.

월부에서 그날그날 들어야할 강의들, 만만치 않은 숙제들

그 속에서 또 저는 회사 생활까지 해내야 하는 사람이기에

회사에서도 만족스러운 생활을 못하고,

월부안에서도 만족스럽게 생활하기 못해서

이도 저도 아닌 상황에 답답한 일주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단임은 꼭 참여해서 경험많은 조원들에게 많이 배우고 함께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바쁜와중에 강의도 열심히 듣고, 토욜 새벽버스를 타고 수지로 향했어요.

함께 단임하고, 이야기 나누고, 틈틈히 도움이 되는 생각과 팁들을 공유받으면서

정말 조모임에 오길 잘했구나 생각했던 하루였습니다.

같은 상황, 시간을 지나온 선배님으로서, 혹은 동료로써 함께 공감하며 이야기 나누었는데오

조원들의 진심어린 공감과 조언은 큰 힘과 위로가 되었어요.

9시조금넘는 시간에 시작해서 오후 7시가 다 되는 시간까지 정말이지 엄청난 시간들을 걸었습니다.

집에내려오는 버스에 탔을때 발은 무겁고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만은 풍성해지고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우리 18조 조원들 한분한분 정말 사랑입니다.

모두가 투자에 성공하셔서, 월부인으로 승승장구할수있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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