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느낀점
1, 협상의 전략
코크드림 강사님은 세입자의 모든 정보를 에버노트에 다 기록해둔다고 하셨다. 그래야 나중에 전세금 상승이나 역전세 이슈 등으로 인해 상대의 수를 읽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기록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정보를 돈으로 환산하는 구체적인 느낌이었다.
2,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
지방 임장을 가본적이 없으나, 수도권과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하셨다. 차이가 있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무엇보다 임장지도에 차이를 반영하여 표시를 다르게 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3, 나만의 1등뽑기
결국 임장보고서를 예쁘게 만드는 것보다 내 언어로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보고서라고 말은 기록해두지만, 다른 사람을 위한 보고가 아닌 '나를 위한 보고'라고 생각한다면 결국 내가 이 정보를 얼만큼 받아들이고 소화하고 지역을 이해했는가가 중요한 것 같다. 그걸 기록하는 것이 임장보고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
사공억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