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가족, 자유, 그리고 나
가자나입니다 💖
최근 자음과 모음 멘토님께서
해주신 이야기들 중,
진짜 멋있으시다라는
생각이 드는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한 두가지가 아니신 게 함정이지만..)
마인드 측면에서
NOT A BUT B할 수 있었고,
나도 그런 사람인가?
생각해보게 되면서
상당히 위로와 반성이 동시에 되는
BM하고 싶은 포인트였습니다.
멘토님을 가까이서 뵐 수 없으나
바쁜 상황에 처한 분들 역시
들으시면 좋겠다 싶어
나누고 싶은 부분이었습니다.
바로 글쓰러 가자나 💖
오늘 자리에 처음 앉는 것 같네요.
>>자빛과 모빛 멘토님
모빛 멘토님께서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 자리에 앉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생각...
'가자나 : 헙... 얼마나 힘드실까...
자리에 처음 앉으신다니...'
멘토님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라고
카톡을 드렸는데요.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답이 인상적이었어요.
아, 저는 바쁜 게 힘들지 않아요.
저는 이런 걸 좋아해요.
아, 저는 바쁜 게 힘들지 않아요.
저는 이런 걸 좋아해요.
아, 저는 바쁜 게 힘들지 않아요.
저는 이런 걸 좋아해요.
자소금과 모소금 멘토님
우...와우...!
순간 카톡에서 흠칫했습니다.
그리고 멍하니 화면을 들여다보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와...진짜 멋지시다...'
'성장 마인드셋 그 자체시다..'
이런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
왕왕 바쁘고 정신 없을 때,
와.. 힘들다라는 생각이
스며들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멘토님은 아예 시각이
너무 다르셨거든요.
그래서 저도 바쁠 때마다
멘토님이 해주신 말씀을
곱씹다보니
NOT A BUT B,
와우포인트는 두가지였습니다.
살아오면서
가시밭길, 고생길은 걷지 말고
꽃길만 걷자.
바빠서 어떡해, 좀만 참자.
좋은 날이 올거야.
이런 대화를 많이 나눴던 것 같아요.
바쁜 사람은 위로해줘야 하는 사람.
그런데 사실,
바쁨 자체보다 바쁨의 이유와 목적이
더 중요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바쁘게 달려서
내가 원하는 '성장', '결과물'을
얻을 때의 뿌듯함과
내가 바쁘게 달리는 과정이
내가 진정 원하는 일이라면?
그것을 향해 가는 과정이라면?
그것이 과연 힘들어야만 하는 것인가?
새로운 관점을 득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쁠 때 다운 되는 감정이
자동 반사처럼 떠오르려 할 때,
관성처럼, 입버릇처럼,
사람들이 관용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내게 눌러붙은 부정적 언어와 사고방식
그대로 말하고 생각하지 않아도 되겠다.
멘토님처럼 바쁜 것 좋아한다라고,
내가 좋아하는 일과 원하던 일을 한다면
그렇게 말할 수 있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멘토님은 본인을 정확히 아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WOT 분석기법을
아시나요?
나의 강점과 약점,
그에 따른 기회와 위협적 측면을
객관적으로 적어보며
분석하고 인지 하는 툴인데요.
이것이 명확하게 작성되어
본인을 잘 파악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많은 투자 측면에서의 경험,
입이 떡 벌어지는 강의 경력,
그리고 살아오신 인생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하되,
자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닌
본인에 대해 깊게 성찰하고
객관적으로 메타인지하시려는 노력으로
본인이 어떤 사람이다,
나는 이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그런 거인이 되신 것 같아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는 그렇게 살고 있는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고
SWOT을 면밀히 파악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중요한 건, 고통에서도 의미를 잘 찾을 수 있어야 해요.
인간이 가장 힘들 때는 의미를 못찾을 때예요.
힘든데 어떤 의민지 모르겠다고 생각할 때 가장 고통스러워요.
>>자음과 모음 멘토님
첫달 오티를 해주시면서
말씀해주신 포인트 중에서
정말 인상적인 말씀이였는데요.
(역시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고통과 바쁨을
그저 고통이라 생각하지 않고
'의미'있는 행동에서
'보람'과 '성장'의 즐거움을 깨닫는
3달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가르침을 주셔서,
그리고 이것을 지행용하고 있는
멋진 에이스1반 동료분들을 만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그리고 계속해서 월부에서
투자 공부와 투자 활동을 이어나가시는
저포함 모든 동료분들께서도
바쁨 속에서도 '의미'를 찾아
그것이 고통과 힘듦 그 자체가 아닌,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영역으로
넘어가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파이팅!!
댓글
바쁘다 ≠ 힘들다 임보쓰고 임장 다니느라 바쁘고 정신없어도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 너무 행복하고 좋은데, 왜 바쁜게 힘들다고만 생각했을까요 ㅎㅎ 마인드셋 나눔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