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내 상황이 어떤지 알아야 한다.
슬프게도 전 잘 모르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뭘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음ㅠ.ㅠ)
아는 것을 행동하고 반복해야 하는데...그것도 생각처럼 쉽지 않더라고요. 제가 아직 정신을 못차린거죠^^;;
직장 생활에 가정일, 이직하겠다고 사이버대 편입하고, 재테크하겠다고 주식공부까지 하면서 3년을 잠을 줄여가며 열심히 살았던 것 같은데....
남는 건 건강약화에, 건강검진의 빨간색 숫자들....
결국 회사 그만두고 공부하면서 건강챙긴다고 다짐했는데, 온갖 핑계로 '이 정도는 쉬어도 되잖아'하면서 나태해졌습니다.
너나위님 첫 강부터 뼈 때리는 말씀에 깊이 반성했습니다.ㅠ.ㅠ
게다가 단임하면서 핸드폰보며 시세 외우겠다고 정작 중요한 걸 놓치고 다녔더라고요. 이것도 깊이 반성합니다.
주식공부할 때 이 책 저 책 읽으며 맨땅에 헤딩하면서 공부해서 넘 힘들었는데... 완전 떠먹여 주는 강의에~~~
와~~ 너나위님 강의들으면서, 주식하면서 제가 한 실수들과 실패들이 생각나서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이지 궁금했던 것들을 쏙쏙 알려주시고,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시니깐 더 잘 이해가 되더라고요.
강의에서 진심이 느껴짐.(너너위님 울컥할 때 같이 울컥함 ㅠ.ㅠ)
알고는 있지만, 하락장일 때 가치있는 종목을 알고는 있지만 조금이나도 수익이 난 종목을 팔고(손실나는 꼴을 보기 싫어서), 별로인 종목을 남겨 놔서 엄청난 손실을 봤습니다. 지금도 손절이 어렵습니다. 손절해야 하는 걸 알지만 혹시나 하면서 기다리다 상폐도 당했죠.. 그런데도 아직 정신을 못차리더라고요 ㅠ.ㅠ
하물며 부동산은 덩치가 더 큰데, 내가 저 원칙과 기준을 잘 지킬 수 있을까 제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하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마지막 강의까지 들으면서, '그래 나도 해보자. 왜 안된다고 생각하고 미리 포기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운동과 식단조절도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3개월 적응하니깐 할만 하더라고요.
저는 3개월이 고비니깐, 3개월 동안 아무 생각 안하고 해야 하니깐 하자라고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전에는 주식을 담배꽁초투자를 했다면 지금은 가치성장할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하려고 했는데,
너나위님 강의를 듣다보니 부동산도 주식이랑 비슷한 것 같아 주식공부의 방향도 함께 잡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월은 김현준대표님 강의 들으려고 했는데,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올해는 부동산공부에 올인해보려고요~
(주식은 감을 잃지 않을 정도로 독서 위주로^^, 현준대표님 신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준을 가지고 행동하기.
그러기 위해서는 기계적으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게 루틴을 만들고 반복하고 행동하자.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 더 벌진 못해도 덜 위험한 걸 투자하자.
그 선택을 믿고 버티자.
1. 아파트 시세 감을 잡자.(kb pir 전세율 매달 1일 업데이트하기)
2. 한달에 임보 하나씩 완성해서 올해 서울과 경기도 상급지 앞마당 6개이상 만들자.( 걷기운동 노노, 단지랑 가격을 툭치면 나올 정도로 해보자)
3. 단임시 핸드폰 집중하지말고 단지 분위기에 집중하자.
4. 투자기준을 만들고, 기계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자.(감정에 의한 판단 노노,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자.)
이번 실준 강의는 투자공부방향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명강의가 빛을 낼 수 있게, 배운대로 행동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여러모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설계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함께 화이팅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