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2기 7일내내 독강임투 실력성장 ㅅ6당하조 바체] 4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바닥나지 않는 체력을 가진 바체입니다.

이번 실준반의 마지막 강의는 역시 너나위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는 굉장히 오랜만에 듣는 것 같은데 역시는 역시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용도 내용인데 강의를 너무 잘하셔서 알찬 내용을 몰입해서 잘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강의의 목적은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 들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의 특징을 알고

그 특징 중 내가 가진 것, 못가진 것을 체크해서 갖기 위해서는 뭘 해야 할지 알고 반복하는 것이라고

명쾌하게 알려주셨습니다.

# 나에게 맞는 투자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거주냐 투자냐

투자한다면 수도권이냐 지방이냐

처럼 아직까지 확실하게 결정을 못하고

'아 마음편하게 실거주가 좋을 것 같은데...'

또는

'지방보다는 수도권이 낫지 않을까...'

등등의 고민을 하다 시간이 훌쩍 지나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확실하게 내가 어떤 길을 가겠다!의 기준이 잡혀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명쾌한 기준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현재 나는 어떤 상태인지 메타인지하고, 나의 종잣돈, 직업적인 특성, 저축가능 금액을 고려해서

어떤 투자를 할 것 인지 확실히 정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BM]

나에게 맞는 투자 결정하고, 결정했으면 한눈팔지 말기

#잃지 않는 투자

'더 벌진 못해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참 말은 간단하지만 너나위님께서 들어주신 사례들을 통해 감정이입을 해봤을 때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도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내가 가치 있는 물건을 잘 골랐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긴 하락 또는 보합장에 견디지 못할것이고

또는 내가 보유하고 있는 물건의 가격이 올랐는데 욕심이 나서

계속 들고 가다가 결국 팔지 못하는 등 정말 많은 시련과 함정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이 버는 것'보다는 '시장에 오래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제 의사결정의 우선순위를 매겨야겠습니다.

[BM]

오래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기

사실 부자가 되기 위한 정답은 누구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아는 지역을 많이 늘리는 것', 앞마당 많은 게 장땡입니다.

너나위님의 다주택자 시나리오를 보면서 앞으로 제가 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확실하게 보여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제 소중한 투자금을 내 앞마당 중 가장 좋은 곳으로 보내기 위해서

앞마당을 꾸준히 만들고 임보를 찍어내야겠습니다.

꾸준히, 지치지 않고 24년을 불태워보겠습니다!!

[BM]

매월 복기&계획 하기

앞마당 만들고 임보쓰고 시세트래킹 꾸준히

4주간의 알찬 실준반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