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2기 7일내내 독강임투 실력성장 ㅅ6당하조 바체] 4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바닥나지 않는 체력을 가진 바체입니다.

오늘은 실준반 마지막 조모임이 있었습니다.

어느새 한달이 지나서 벌써 마지막이라니....

정말 정신없는 한달이었는데 그 한달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조원분들과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먼저 짧은 근황토크 시간을 가진 후에

큰 4가지 질문에 대해서 돌아가며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표 #성장

먼저 첫번째 질문은 이번달 초 세웠던 각자의 목표를 어느정도 달성했는지? 이번 한달을 통해 어떤 성장이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 목표했던 정량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목표했던 임장 횟수와 매물 갯수를 채우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주말마다 임장지를 다녀왔다, 주말에 지방가는게 익숙해진것 같다, 부동산에 전화를 거는게 많이 자연스러워졌다 등등 많은 성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조원분들께서도 한달동안 이런저런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셨는데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 또한 우리를 성장시켜줄 수 있는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패를 하는 것도 이 시장에서 살아남아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므로

끝까지 살아남아서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나면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진심

이번 조모임을 통해서 우리 조원 분들의 진심을 정말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번 한 달, 모두가 각자만의 '할 수 없는 이유'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피할 수 없는 개인 일정들로 인해서 점점 몰입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느꼈는데요...

그럴 때마다 완전히 포기하지 않고 다시 노트북을 켜고 해야 할 것들을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조원분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라도 더 나눠주려고 노력하시고, 텐션 끌어올려주시고, 모임에 참석해주시고,

톡방에서 많은 이야기 나누고 했던 모든 것들을 통해서 모두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고

다시 한번 환경의 중요성, 동료의 중요성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흠 오늘이 실준반의 마지막 온라인 조모임이었는데요....

사실 그렇게 아쉽지 않았습니다. 왜나하면 주말에 오프모임을 하기 때문이죠ㅎㅎㅎㅎㅎ

주말에 만나서 맛있는 식시도 하고 많은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겁게 이번 달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