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3주차 코크드림님 강의를 완강했다.
어제 너나위님이 실준반 수강생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받아서 그런지 아직 3주차 강의를 끝내지 못한 마음이 더 불편했다.
이제 3주차에 접어들면서 매 주 강사님들이 강조하고 반복하시는 부분도 있었고 뭔가 코크드림님 만의 털털한 매력 덕분인지 몰라도, 코크드림님의 강의는 반드시 완벽히 잘해내야한다는 부담을 조금 내려놓게 해주셨다.(내용이 쉬웠다는게 아니다)
1호기로 홈런칠 수 없으니 “일단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코크님 투자 사례로 알려주셨고, 투자금이 많지 않아도 해냈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셨다.
누가봐도 가장 좋은 것을 사야된다고 생각하면 그럼 나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을텐데,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예산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기 위해 공부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다.
물론 3주차 과제 단지 임장 보고서는 큰 산이었지만, 실제 코크님의 투자 사례를 말씀해주시고, 부동산 사장님과 전세입자와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던 경험들을 말씀해주셔서 한 편의 무용담(?)을 듣는 느낌으로 흥미진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이 강의를 두 번째 들을 때는 무슨 생각을 하며 들을지 궁금하다. 꼭 복습해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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