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83조 콘탱고]

투자란? 마음이 불편해지는 행위를 계속 고집을 가지고 밀어붙이는 것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갖고 싶은 집

투자금이 크지 않다 보니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그나마 나은(?) 아파트를 고르고 있다.

"내가 이 동네 사는 사람이면 이 아파트를 대출 내서라도 사고 싶을까? 이 집을 산다고 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까?" 이 고민을 하라고 거듭 강조해 주셨는데..

내가 고른 아파트를 생각해 보면 대부분 여기에 해당되지는 않는 것 같다 유유...

두근두근할 정도로 워너비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확실한 우위 요소가 있는지 살펴봐야겠다. 투자 기준에 부합하는 것 중 가장 입지가 좋은 것을 고르자. 아는 지역이 없다보니 판단이 어렵다. 부지런하게 앞마당을 늘리자.

잃지 않는 투자 = 철저하게 가격으로만 보는 것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예측할 수 없는 것에 힘쓰지 말고 그 시간에 아파트를 하나라도 더 보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다.

금리, 유동성, 공급, 미분양 물론 보지만, 이런 걸로 의사결정하지 않는다!

좋은 건 오를 꺼라고 생각하는 건 착각, 싸게 산 것이 오른다.

절대적 저평가 vs 상대적 저평가

저평가에 대한 이해를 엄청나게 높여주셨다.

무조건 많은 지역을 알아야 저평가도 판단이 가능하다.

아는 지역의 차이는 즉 투자 결과의 차이고, 아는 지역의 개수는 투자 실력이다.

단기간에 완성할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꾸준히 늘려가자!

[적용해보고 싶은 점]

매월 한 개 가격 포함 지역분석 보고서 결과물 완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