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104조 쑨1]

연초에 안좋은 일들이 겹쳐 투자공부에 대한 의지가 줄어들었었는데 강의를 한 강씩 듣다보니 내 정신이 너무 나약해졌었구나, 흔들렸구나 생각이 들었다

다리에 깁스를 해 한달동안 임장을 못다니지만

그래도 손품을 열심히 팔아 임장보고서를 끝까지 작성하고 건강을 회복한 뒤에 단지임장, 매물임장을

시작해보려한다

마지막 너나위님의 말로 내가 어떤길을 가야할지,

어떤 투자를 해야할지 방향성이 잡히게 되었다

월부는 이상하게 자꾸 나약해져가는 내 정신을

채찍질하고 다독여줘서 다시금 임장 보고서를 쓰게 만든다

만약 월부 식구들중에 저처럼 흔들리는 분이 있다면

그분들에게 응원을 해주고 싶다

할수있다고, 미래에 웃으며 오그라드는 이글을 보는 행복한 그날을 위해 나는 오늘도 자기 전 임장보고서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