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방문기!.!
3강이 열리기 전 임장을 같이 가기로 한 친구의 재촉으로 강의를 보지 못한 채 보고 싶은 지역의 부동산에 전화하여 예약 완료!
강의가 열린 날 부동산 예약 가이드를 보고 그 가이드 대로 하지 못해 조금 불안 했지만 전화나 방문 전날의 연락에서 부동산 사장님의 친절함에 불안함은 사라졌다.
드디어 부동산 방문 당일!
과제로 방문하는 것이기도 했지만 조만간 내집마련을 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진지하게 사장님과 얘기 나누며 동네 분위기, 동네 거주 연령대, 환경 등을 물으며 내 예산으로 살 수 있을만한 평수 여러 곳을 둘러 보았는데 화면으로 볼 때와 실제로 접하는 매물의 온도차가 너무 커서 놀랐고, 이래서 현장을 가야하고 많은 매물을 보라는 것이구나 하고 느꼈다.
아직 내집마련을 하기엔 종잣돈이 많이 부족하지만 올해의 희망사항으로 내집마련을 위한 앞마당 넓히기 임장을 꾸준히 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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