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투자하기 전 필수! 현장에서 투자로 연결되는 앞마당 만드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머리가 무거워졌다가(배운 거 너무 많고+할 일도 너무 많이 생겨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4강 후기^_ㅠ
4강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라면 "내 투자의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열기부터 실준까지 수강하며, 부동산 투자의 제로베이스에서 우선 닥치는 대로 쌓아왔던 개념들이 하나의 방향으로 딱! 세워진 느낌이었다. 물론 이걸 실천으로 옮기면 '아는 대로 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당연히 헷갈리겠지만
(코크님 '첫 투자에서 홈런 칠 생각 하지 마세요!'를 되새기며)
우선 큰 방향이 정해져서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 , 당장 무엇을 하면 되는지 더욱 선명해진 느낌!
"좋은 게 오르는 게 아니라, 싼 게 오른다"-> 투자는 저평가된 물건을 싸게 사는 것이 중요 -> 현재 시장은 좋은 곳/덜 좋은 곳이 뒤섞여 있는 시장-> 이 혼세 속에서 저평가 된/상승장 때 더 많이 오를 물건을 발견하는 능력(이자 실력!)이 필요 -> 이 능력은 아는 지역 즉, 앞마당이 많은 것에서 나옴 -> 아는 지역 차이=투자 결과의 차이, 아는 지역 개수=투자 실력
이라는 아름다운 결론이 내려졌다. ~한 달에 임장 보고서 한 개씩!~
아는 것도 어려운데, 아는 대로 하는 것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 갑자기 징징대고싶어짐...
그렇지만 이 과정이 막막하면서도 재미를 느끼고 있는 자신에게, 재미를 느끼게 해준 강의에도 감사하다!
함께 으쌰으쌰 하고 있는 동료들에게도!
나태하게 엎어지고 싶은 생각이 들 때 마다, 아는 지역 차이=투자 결과의 차이, 아는 지역 개수=투자 실력
을 곱씹으며 다시 일어나서 임장가고, 임보써야겠다. 일어나...임보써야지... (J의 유전자, 사고 싶다!)
+종종 이동시간 활용해서 강의를 듣는데, 막강은 집에서 혼자 들어서 너무 다행이었음..
마지막에 나까지 울컥..😢 꼭 성공한 투자자가 되겠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