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50기 54조 사르비아] 실준반 조장 소감

안녕하세요

성공한 기버가 되고 싶은

사르비아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주차가 되어

조장 소감 후기 글이라니..

지난 시간을 복기하며

글을 남겨봅니다.

첫째, 스며들다

1. 내집마련 기초반 33기 55조

모두 다 처음이지만 의욕이 넘쳤던

샛별 조장님과 병아리 조원들

2.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21조

첫 조장 맡고 최고의 기버상을 받은

예쁘고 배려심 많은 호호당 조장님

3. 내집마련 중급반 2기 2조

첫 조장을 맡으신 꼼꼼하고 다정한

도서관이 조장님

4. 서울투자기초반 7기 101조

3번째 조장으로 열중 우수조 상과

서기 최고의 기버상을 받으시고

조장하라고 모든 조원을 자극하신

산빠 조장님

이렇게 멋진 분들이

저의 조장님이셨습니다.

조장을 맡아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초보인 제게

러닝메이트가 되어주신 것을요

조장님들 덕분에

 어느새 저의 일상은 월부에 스며들었고

월부로 아침을 시작해서

월부로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초 강의를 함께 들으며

많은 의지가 되었던

열중반의

슈에나님, 탠니아빠님, 깜찍이백님

서기반의

제스팀님, 에블띵님, 경제적자유40님, 뱅소녀님

덕분에

소중한 동료애를 느끼고

많이 배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둘째, 배우고 깨닫다.

1. 월부는 왜 조모임을 할까요?

학(學) 강의 + 습(習) 조모임

실제 내 삶에 적용시킬수 있도록

도와주는 환경(동료)을 만들기 위해

2. 조장의 역활이란?

기버 마인드를 갖고 나누고

조원들의 러닝메이트가 되어준다.

3. 조모임 일정은 어떤 기준으로 정할까?

조모임은

다수가 가능한 날짜에

주 1회 진행

하이브리드 모임도 가능

(온라인 + 오프라인 동시 진행)

(일정이 맞지 않아 참여가 어렵다면

개인 일정을 조율하여 참석해볼 것)

깨달은 점

조원들에게

완강과 과제를 강요하지 말자.

조장으로써

완강과 과제에 솔선수범하자.

조원 모두가

같은 일정과 목표로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조원 개개인의 단계에 맞는 성장을 응원하자.

힘든게 당연하지만 부자는 장점만 본다

단점 보다는 장점을 보고

사람을 대하자.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니까)

항상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일상을 대하자.

셋째, 변화하다.

조장을 맡기 전과 후로

내 일상이 달라진 것 같다.

아마도 압박감에서 부터

시작된 듯 한데

앞으로도 긴장감을 놓치 말고

루틴을 이어가자.

넷째, 감사하다.

1. 메로나 튜터님

강의를 들을 때마다

튜터님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왔습니다

역시나 이번 실준에서도

질의 응답 시간을

2번이나 마련해주시고

정성껏 답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놀이터에 종종 나타나셔서

이름을 불러주시며 응원해주시니

신기하고 기뻤습니다.

메로나 튜터님은

공감 요정이시고

제가 꿈꾸는 기버상이십니다.

  2. 티씨엘 반장님

"도와주세요 반장님"

어려움이 생길때마다

반장님이 먼저 물어봐주시고

할수 있다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탈자 조원으로 인해

멘탈이 나가있던

저를 일으켜주셨어요ㅜ

운영진으로써 반장님으로써

여러 역활들 수행하느라 힘드셨을텐데

멋지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찐기버이신 반장님을

또 만나려면

월부 안에서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습니다.

3. 조장님들(44조~54조)

44조 민초오소리 조장님

MBTI 동지 민초님^^

사람을 포근하게 해주는 선한 인상으로

때로는 결단력 있게 행동함으로

주변인을 한마음으로 끌어올리는 멋진 분이세요

44조에 멋진 조원들이 계셔서

우수 조가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44조 홧팅!!

45조 앤치즈 조장님

바쁜 일정 속에서

조장님이 솔선수범하시니

조원들의 호응도가

더욱 좋으셨던 것 같아요

든든한 오른팔 부조장님을 만나

임장을 잘 소화하셨다고 하셔서

조장으로써 중심을 잘 잡아주신것 같습니다

46조 뚝이뚝이 조장님

중간에 갑자기 조장의 역할을 맡게 되셔서

많이 부담스러우셨을텐데 잘 하고 계신 것 같아

정말 멋지시다 느꼈어요

저도 12월 동작구에서 우산 좀 써봤는데 

힘들기만 했는데ㅋㅋ

동료분과 찐한 우산 추억 부럽습니당~~

다음에도 조장님으로 모실께요ㅋㅋ

홧팅!

47조 둔두닝 조장님

갑자기 조장을 맡으셨는데도

어쩜 이리 해보신 분처럼

꼼꼼하고 배려심 많으신지

처음부터 조장감이었는데

왜 이제서야 47조 앞에 나타난거예요?ㅋ

조원들께 트렐로 사용법을

전수해주시고

두그룹으로 나눠

임장하셨다는 경험담 너무 신기했어요.

다음번에도 조장하실꺼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48조 솔파 조장님

첫 조장인데 경험이 많으셔서

처음이었다 생각할수 없었던

준비된 조장이신 솔파님

조원들과 1:1로 매임을 가신다고해서

열정에 너무 놀랐어요

갑자기 저도 솔파님 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당ㅋ

열심히 활동 한다면

언젠가 같은 조가 될수 있겠죠?

49조 등대언니2 조장님

조장 OT때 제 옆자리에 앉으셔서

긍정 기운을 마구 뿜으신 등대님^^

조장을 지원하지 않았지만

지역이 확고했던 탓에ㅋㅋ

저와 같은 상황으로

조장이 되셔서 신기했고

마음속으로 많이 응원했답니다

간식 요정 등대님 조 하고 싶어요~~

50조 위시유럭 조장님

털털해보이지만

꼼꼼하고 센스 만점 위시님

제가

놀이터 공유 링크를 못찾고 있을때

짠하고 나타나셔서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또

위시님의 많은 질문 덕분에

궁금했던 점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51조 경자택은 조장님

첫 조장 OT때 기억이 많이 나는데요

응급실 가실 정도로 아픈 몸으로 참석하셔서

정말 의지력이 강하신 분이구나 느꼈어요

그 열정이 보이기에

조원분들께 사랑받는거라 생각합니다.

52조 서브젝 조장님

조용히 강하신 서브젝님

매일 아침 기사를 공유해주시는

부지런함 덕분에 출근길이 풍족해집니다.

궁금한게 있을때마다

글을 남기면

정확히 피드백해주시는 센스에

매번 놀랐습니다.

서브젝님의 나눔을 통해

많이 배워갑니다

53조 백살 조장님

차분하고 꼼꼼하신 백살님

저는 성격이 급하고 F 성향이 강해서

차분하신 분을 보면

닮아가고 싶어 눈길이 갑니다.

조장으로써

중심을 잡고 계시기에

임장을 수월히 진행하셨던 것 같고

조톡방이 활성화 되었다고 하셔서

너무 부럽고 배우고 싶었습니다.

4. 마음하나 튜터님

열정이 많으신 튜터님

3시간 가량 조장님들의 질문에

정성껏 답을 해주셨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투자로 의미 있는 돈을 벌려면

인사이트와 경험이 중요하다’였습니다.

경험이 없는 섣부른 투자는

의미가 없다는 말에 공감 하였으며

제가 가진 종잣돈을

한 개의 자산에 몽땅 넣어 살수는 있지만

좋은 투자자가 될수 없다는 말에

앞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 실전준비반 50기 54조

푸라하니님

모임 일정이 맞지 않아

오프라인 조모임에 1회 참여하고

조모임을 종료하셨는데

제일 먼저 연락 주셔서 감사했고

끝까지 함께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헤일리6654님

임장팀장 역할을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팀장님 덕분에

분위기 임장이 수월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단임과 3,4주차 모임을

함께 할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포르티님

우리 조의 대문을

멋지게 완성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모임 팀장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또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풍요한님

이번 실준반 강의가

처음이라 하셨지만

누구보다 강의를 제대로 이해하고자

하시는 열정이 너무 멋지셨습니다.

원씽 팀장으로써의 역활을

잘 수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초코딸기님

회사 업무강도가 높고

야근이 많은 편이라고 하셨는데

완강과 과제를 위해

스터디카페 회원권도 끊으시고

스스로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신 방법을 저도 배우겠습니다.

마지막 4주차 조모임엔

함께 할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분임부터 단임까지

다 참여해주시고 함께해서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알곡맘님

독박 육아로 힘드신 와중에

첫 강의로 실준 신청하시고

완강과 과제까지 잘해주시는 모습에

흐뭇하고 멋져보입니다.

처음 모임부터 마지막 모임까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3월에 열기 수강하신다 했는데

사는 지역이 같다보니

같은 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ㅋ

54조 여러분

처음 시작한 7명이

끝까지 함께 할수 없어

너무 아쉬웠지만

서로 응원하면서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이

진짜 동료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완성보다는 

완주에 의의를 두고

조금씩 성장했는가

복기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각자 세운 목표는 다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보아요

 그리고 다음번 강의에

조장 신청 꼭 해보세요^^

한단계 더 성장하는

내 자신을 발견 하실거예요^^

54조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