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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기필코 부자가 될 어느집딸내미입니다.
이번 4강을 통해 현재 나의 상태와 시장의 상태를 판단하는 방법,
잃지 않는 투자와 최고 수준의 투자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너나위님 강의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건
'사람들이 30년 주담대 내서 이 집에 살고 싶은 마음이 드는가?'를 생각하며 단지를 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내집마련을 해봐서 더 마음에 와닿는 말이였고 앞으로 단지를 볼 때 그런 맘이 드는지 한번 더 생각해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수원 어떤 단지를 예시로 말씀해 주셨는데 학급 당 학생수는 봐도 학급 당 반 수는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앞으로 투자할 때 그런 점도 고려해야 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 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너나위님의 말씀을 들으니 이 말의 무게가 새삼 느껴졌습니다.
투자 후 각종 시나리오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 어떤 건지
실제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 본능을 억제하며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내가 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었지만
항상 저 구절을 마음에 담고 투자에 임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최고 수준의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결국 아는 지역이 많아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내가 당장 해야 할 일은 한달에 한개씩 앞마당을 꾸준히 만드는 것이라는 것!
앞으로 할 일과 가야 할 길이 명확해진 실준 4강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너나위님께서 눈물을 흘리실 때
저번 실준반 강의 때 심적으로 힘들었던 시간을 말씀하셨기에 괜찮으신지 걱정도 되었지만,
너나위님도 우릴 위해 힘들게 임장을 하시는데 저도 더 부지런히,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너나위님 소중한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힘들어도 버티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 시장에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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