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70조 Dana]

  • 23.09.09

9월 6일(수) 2주차 강의가 오픈 되었다.

1주차보다 더 심층적인 강의내용을 학습했다.


2주차 강의 학습 후 느낀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인의 투자단계를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풀”의 단계이다.

3개월까지는 씨앗의 단계이다.

씨앗을 뿌리기 위해서는 “잡초”를 제거하고, 씨앗이 새싹을 키울 수 있도록 거름을 주고 땅을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투자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행동하고 투자 루틴을 잡아야겠다는 벤치마킹을 해 본다.”


둘째, 1970년대와 현재를 비교해 보면 근로소득보다 자본소득의 상승률이 훨씬 큰 것은 팩트이다.

자본주의에서는 소유권이 중요하다. 투자공부의 이론적인 내용에만 그치지 말고 실제적 투자를 행동으로 옮겨 소유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초보투자자가 되자.

따라서 거시적인 숲을 보다는 미시적인 나무를 보기 위해 부동산투자의 기본적인 행동을 잘 잡아야겠다.


마지막으로, 투기꾼이 되지 말고 투자자가 되자.

투자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가져야 하고, 투자의 리스크 관리 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김질 해본다. 

특히, 리스크관리 부분에서 무리한 전세가가 아닌 전세금 5% 상승에 대한 부분이 인상 깊게 남는다. 

전세금 5% 상승분에 대해서 50%, 40%, 10% 각각 구분하여 관리하는 부분까지 구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이, 2주차 강의에 대한 느낀점을 정리하며 현재 할 수 있는 행동들을 정리해 본다.

목실감, 강의와 독서, 투자 경험 복기 등 하루하루 투자 루틴을 차근차근 진행하자.

투자는 100m의 단기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나만의 속도에 맞추어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투자의 기본기를 다지자. 뿐만 아니라, 좋은 투자 동료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



댓글


행나시
23. 09. 14. 23:13

dana 님 우리 투기가 아닌 투자를 배우고 있으니 함께 인내와 끈기로 도전해 봐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