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9월 6일(수) 2주차 강의가 오픈 되었다.
1주차보다 더 심층적인 강의내용을 학습했다.
2주차 강의 학습 후 느낀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인의 투자단계를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풀”의 단계이다.
3개월까지는 씨앗의 단계이다.
씨앗을 뿌리기 위해서는 “잡초”를 제거하고, 씨앗이 새싹을 키울 수 있도록 거름을 주고 땅을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투자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행동하고 투자 루틴을 잡아야겠다는 벤치마킹을 해 본다.”
둘째, 1970년대와 현재를 비교해 보면 근로소득보다 자본소득의 상승률이 훨씬 큰 것은 팩트이다.
자본주의에서는 소유권이 중요하다. 투자공부의 이론적인 내용에만 그치지 말고 실제적 투자를 행동으로 옮겨 소유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초보투자자가 되자.
따라서 거시적인 숲을 보다는 미시적인 나무를 보기 위해 부동산투자의 기본적인 행동을 잘 잡아야겠다.
마지막으로, 투기꾼이 되지 말고 투자자가 되자.
투자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가져야 하고, 투자의 리스크 관리 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김질 해본다.
특히, 리스크관리 부분에서 무리한 전세가가 아닌 전세금 5% 상승에 대한 부분이 인상 깊게 남는다.
전세금 5% 상승분에 대해서 50%, 40%, 10% 각각 구분하여 관리하는 부분까지 구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이, 2주차 강의에 대한 느낀점을 정리하며 현재 할 수 있는 행동들을 정리해 본다.
목실감, 강의와 독서, 투자 경험 복기 등 하루하루 투자 루틴을 차근차근 진행하자.
투자는 100m의 단기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나만의 속도에 맞추어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투자의 기본기를 다지자. 뿐만 아니라, 좋은 투자 동료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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