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40조 럭스킴]

벌써 4주차 강의가 다 끝이 났네요...

너무 너무 아쉽기도 하고 이 좋은 강의를

한번 더 들어볼 생각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한 게 강사님들이 진심으로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구나....떠먹여 주시는구나...라는 생각

내가 이런 좋은 강의를 이제서야 듣다니...투자하기 전에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강조하신게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이 있느냐

잃지 않는 투자가 뭔지...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고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모두 다 아는 사실인데 행동으로 옮기는거는 쉽지 않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저는 이 말씀에 뼈아픈 경험으로 인해 충분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과거 상승장때 적당히 수익을 냈으니 팔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사람의 욕심이란게...쉽지 않더라구요..

그 시기를 놓치니 또 역전세에 하락장이오고...

남들이 어디가 좋다는 말에 투자 분석없이 갭으로 여러채 사서 물리고....

그때 2달안에 아파트 5채 잔금 치른다고 스트레스 받고....

아...이러다가 경매로 넘어가겠구나....

그래도 우째 대출 받아서 잔금치르고...

이자 벌기위해 에어비앤비도 해보고 투잡도 해보고....

하......ㅠ.ㅠ


다행히 그래도 저는 버텨냈습니다.^^

너바위님 말씀처러 버텨내니 또 숨통이 틔이고 이렇게 투자공부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제 주변엔 투자를 잘못해서 많이 힘들어하는 분들도 계세요~

투자로 많이 벌었지만....그만큼 리스크 관리가 없으면

번 만큼 크게 또 물리고...잃게 되더라구요~


갓난 아이에게 불에 손대면 뜨겁다고 얘기해줘도

잘 모르듯이

스스로가 직접 경험 해보고 느껴야

더욱 와닿는다고 생각합니다.


하락장이 올것도 알았고....40%떨어질수도 있다는 선배들의 말에도..

설마.....했었네요...


그런 뼈아픈 경험이 있었기에 너나위님의 강의가

더욱 잘 들리고 이해가 더 잘되었어요~

예전보다는 한층 더 성장을 했겠죠?^^


저의 고민은 다주택으로 갈것인지...일시적 1가구 2주택으로 갈것인지가

고민이었는데...

마지막에 잘 설명해주셔서 궁금증이 해소가 됐습니다.^^

좋은 입지에 가치가 성장할 곳에 1년에 1채씩만 투자하고 싶네요~


첫 강의때 분임이 뭐지? 단임은 뭐야?

임장보고서는 어떻게 써?

했는데...그래도 하나하나 서툴지만....과제를 완료했고..

한층 더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나의 모습에 칭찬과 응원을 해주고 싶네요~


마지막에 너나위님 우는 모습에 저도 울컥했는데..

누가 시켜서 투자를 한것도 아니고..

혼자 외롭게 묵묵히 해야되는 힘든 과정인데...

너나위님도 똑같은 과정을 겪으셨구나...

위로가 되면서...

나도 열심히해서 5년 후에는 웃으면서

월부 동기들과 투자성공담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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