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67조 퓨처 셀프]

너나위님의 강의를 저의 뇌가 싫어합니다.

안녕하세요.

명료한 목표의 '미래의 나'를 만나는 퓨처 셀프입니다.

느낀 점 3가지

첫번째, 잃지 않는 투자 외우기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 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버티는 것. 버티는 게 모든 것이다. 그리고 버티는 것도 온몸으로 달리면서 버티는 것이다. 10이라는 인풋이 들어가야지 성과가 나오는 일에 3이라는 인풋을 넣고 성공하기를 바라지 말자.

두번째, 매달 한 개의 임장보고서 만들기

틀려도 좋다, 대충해도 좋다. 그냥 한 달에 임보하나씩 만들면서 메타인지하고, 수정하고, 개선하고 발전하자.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자. 나위님께서 명료한 미래를 그려 주셨으니깐 그냥 따르자. 미래의 실패가 현재의 성공보다 낫다.

세번째, 투자할 수 있는 사람되기

내가 할 수 있어야 하는 것들 하기

나는 우선 투자 매커니즘을 명확하게 이해해야한다. 지금 나는 나의 상황을 모르고 있다. 어떻게 0호기를 1호기로 돌리고 나의 가용자금이 얼마고 정확히 내가 얼마짜리를 매수할 수 있는지와 그에 따르는 리스크관리도 모른다. 나의 상황에 맞는 것 중 내가 살 수 있는 가격대의 물건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냥 닥치는데로 내가 하고 싶은데로 공부하지말고, 각을 잡아야 한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메타인지, 미래를 명료하게 그려야 함)

1) 0호기를 1호기로 돌리는 방법 및 시기

2) 지금 실거주 상황에서 1호기를 매수하는 방법 및 가용금액(일시적1가구 2주택)

(얼마의 투자금이 언제 만들어지는지, 매수가능여부 및 리크스 관리)

3)1호기와 실거주를 매도하고 수도권으로 올라갈 때 필요한 금액 및 시기

마지막으로 중요하니깐 한번 더 잃지 않는 투자 외우기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이거 강의 사기인데..

혼자만 보고 싶은데..

이게 말이 되나??

어떻게 이런 강의를 어떻게 만들 수 있지??

강의를 들으면서도 내내 이런 말을 혼자서 내뱉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번 4강 강의 듣는게 너무너무 싫었습니다.

왜냐구요??

저의 뇌가 강의 내용 흡수를 반대했거든요.

너나위님께서 강제로 메타인지를 시켜주셔서,

(저의 주제를 각성 시켜주셔서)

지금도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저는 강의 내내 코너에 몰려서 쳐 맞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 자신를 보호하는 여러 겹의 핑계거리를 하나씩 정말 하나씩

모두 차례대로 제거 당했습니다.

내가 하지 말아야 할 포기해야 할 이유를 완전치 차단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후에 해야 할 일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알고만 있지말고 행해야겠습니다.

아파트의 고수 너나위 멘토님께서 정말 고민고민해서 하수들에게

고수가 되는 비법서를 알기쉽게 풀어서 알려주시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