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깔끔하네요 입니다.
3주차 권유디 튜터님 강의는
매매/전세 계약, 잔금까지
잘 봐야할 부분과
각 부분마다
특약 사항은 어떤 것들을
반드시 넣어야 하는지
계약에 관한 모든 과정을
뽀개주셨습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임장, 임보를 통해
물건을 보는 법에 대해서는
많이 배웠지만
찾은 다음 과정에 대해
생각해 보면
'막상 물건을 찾아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거지?'
하는 막막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
모든 과정을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고
체크 리스트까지 만들어주셔서
이번 강의 내용만 잘 숙지해도
막막했던 부분을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
느꼈습니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단계를 쉽게 만들어 주셨지만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복기하며
꼭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고 느낄만큼
저에게 필요한 강의였고
향후 1호기 후보를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매끄럽게
협의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넣어주신 체크리스트
'거의' 똑같이가 아니라
'완전히' 똑같이 넣기!
매수가 가장 쉽다.
월부를 하면서 많이 듣던 말 중
하나였습니다.
이번에도 그 부분에 대해
짚어주셨는데요.
세입자와의 관계를
어떻게 좋게 유지할 수 있고
역전세가 왔을 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금 상황에서
무주택자, 유주택자
각각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후에 내 상황이 달라진 상태에서
같은 시기가 왔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법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는데요
목표는 눈에 보이도록 하고
성취한 것 처럼 느끼기,
목표 공유하고 퍼뜨리기.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진짜 된 것 처럼
느끼고 생각하는 것과
환경 안에 남는다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공은 창의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
그 과정에서 잘하는 것 보다
길게 하는 것에 대한
의미도 함께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른다고 느끼는 것은
어느 한 분야에서
잘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정이 투자이고
관계 또한 잘 지켜야 한다.
저 또한 이번에
지투반을 들으며
투자에 대한 몰입도는
올라갔지만
그 만큼 회사에서
놓치는 점이 많이 생겨서
더 와닿는 부분이었습니다.
아직 변화하는 과정이라
균형을 잡는 것이 쉽지 않지만
회사 역시 중요하고
그 안에서의 관계 또한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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