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깔끔하네요 입니다.
마지막주 마스터 멘토님 강의는
수강생들 질문에 대한
Q&A로 이루어진 덕분에
다양한 상황에서 해주신 질문들로
답변 또한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 1년이 안되어
채워나갈 부분이 훨씬 많지만
짧은 기간이라도
투자 생활을 해 오면서
과연 내가 배운 대로
행동해 왔을까?
라는 물음을 던져보면
단순히 기계적으로
과제처럼 임했던 부분도 많고
모르지만 그냥 하라고 해서
했던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들은 내용을
어설프게라도 직접 해 본 이후
같은 내용을 다시 들으면
이런 의미에서
하라고 하신거구나
하고 피부로 느끼며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강의를 듣다보면
다른 강사님이어도
비슷하게 말씀하시는 내용이 있는데
그 때 내가 알고있는 내용이라고
흘려듣지 말고
내가 진짜 그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복기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너무 급하게,
너무 신중하게,
1년 1채에 너무 집착하여
투자를 못하는 것 보다
내 상황에 맞춰서
유연하게 계획을 세우고
대응하는 것 이라는 점
앞으로 1호기를 하고
그 뒤 2호기, 3호기 까지
이어나가기 위해
중요한 것은
꾸준함으로 실력을 쌓고
실제 투자를 통해
경험을 늘려가야 한다는 점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내가 세 가지 상황 중
어딘가에 해당하지 않는지
항상 점검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저의 경우
저번 달과 이번 달
두 번의 실전반을 통해
앞으로 늘려야할 부분이
너무 까마득한 것 같아서
사실 성장이 없다고 느끼며
고민되는 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됐던 것 같습니다ㅎㅎ
하지만 앞으로
강의를 반복적으로 듣고
앞마당을 꾸준히 늘리다가
언젠가 이 모든 행동에
내성이 생길 때
어떤 부분을 더 늘릴지
달마다 하나라도 꼭
정량적 목표를 세우고,
규칙적 루틴을 지키되
더 높은 목표 세울 수 있도록
그리고 강의에서 가르쳐준대로
그대로 하고 있는지
항상 점검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채택해주신 질문 중
제가 드린 질문 또한
포함되어 있어서
더 신기하고 재밌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중간중간 밤송이로
달달한 팩폭 날려주시며
수강생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질문 하나하나
정성스러운 답변을 통해
좋은 강의 만들어주신
마스터 멘토님
너무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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