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82조 켈리케이]

  • 24.02.01

정말 감동적인 강의였어요~

저 마지막 동영상 보면서 혼자 훌쩍훌쩍... 저만 그런 거 아니죠?

너나위님 우시는 거 보고

훌쩍훌쩍..

남편이 절 이상하게 봐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주셔도 되는가요??

가만히 앉아서 적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돌려보면서 못 적은 부분 적어가면서..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제가 이번이 첫 수강이라서

앞마당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듣다 보니

언급해주시는 그 수많은 아파트들을 가보지 못해서,,

감이라는 것도 없었지만

그래도 로드뷰라도 뒤적이면서 무슨 말씀을 해주시려고 했던 건지

알아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지금은 몰라도

이번 처럼 꾸준히 하면

아니 더 열심히 하면

너나위님 발바닥 정도 쫓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전 지금 지하 100층에 있는 기분이거든요 ㅋㅋㅋ


포기하지만 않고 살아남는다면,,

저에게도 기회가 오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사실 서울이냐 지방이냐를 두고 고민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역시 어찌 아시고 방향을 딱딱!!! 잡아주시는지요~


아무것도 모르니 고민만 하고 있었던 거 같아요

이렇게 잘 알려주시니

전 따르기만 하면 될 것을..

고민하는 시간에 좀 더 공부할 걸...


이젠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는 일만 남았다는 생각에 신이 납니다.

고생할까봐 늘 전전긍긍해주시고

같이 울어주시고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전 신나요~~ 진짜로~~~~

고생이 있어야죠~ 그래야 남들이 못 갖는 거 갖는 거겠죠?


모두 다 쉬우면 모두 다 부자였게요??

그러니 어려운 길 험난한 길 가는 게 당연하죠. 그래야 부자되죠~

그래야 저도 남들에게 베풀면서 나누면서 도와주면서

제 시간의 주인이 되어서 살아가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여기계신 모든 분들이 저에게 가로등 불빛입니다 ^^


댓글


리윰
24. 02. 01. 10:51

오늘도 행복하고 알찬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