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함께 하면 투자 공101 수 없조 켈리케이]

의 세상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부동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워킹맘이

가능한가,, 싶어서

계속 유튜브를 보다가,

강의 내용이 있어 따라 들어왔더니

결재를 해버렸답니다.

남편에게도 이야기했더니

그제서야 검색한 남편이죠.

너바나님도 모르거든요 ㅋㅋ

그래도 제가 하려는 공부에 이해해주고 토를 달지 않아서 정말 고마웠어요.

너바나님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 내가 서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죽을 때까지 일하지 않으면 안되는 위치

아파서도 안되고 일을 쉬어서도 안되는 프롤레타리아 계급, 노동자..

예전엔 부자들은 무슨 나쁜 짓을 해서 그렇게 부자가 된 것이라며

소소한 행복 운운하면서

난 돈에 얽매이지 않으리~~ 이러면서 도도한 척 했지만

지난 해, 그리고 지지난 해,,,를 겪으면서

결국 돈이구나, 돈이 없으면 안되는 세상에 살고 있구나,,

가족도 결국 돈이구나를,, 깨달으면서

다른 제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너무도 감사하게 멘탈도 부여잡고 여기까지 온 것이죠.

(강의 후기를 작성하려는데 간증 비슷한 걸 하고 있네요,,,)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나의 은퇴시기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전 한번도 조기 은퇴는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그럴 형편도 안되고요,,,

아이들도 아직 어리구요,, 특히 막내가 3살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임장을 하러 다니질 못하는 그런 마음 때문에 월부닷컴을일찍이 알면서도

들어올 용기가 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젠 뭐,, 못하면 못하는대로! 이러면서 들어왔지만요,,,

은퇴할 때 얼마가 필요하고, 나의 노후, 가족의 노후를 생각해보니

더 복잡한 미래가 그려지더군요

그럼에도 더 선명해지는 생각은 너바나님이 알려주신대로 하면

그러면, 그 복잡한 미래가 더 단순해지겠구나 싶더라구요

평범한 사람들도 부자될 수 있다는,

투자할 수 있다는 마음

그리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

그 마음 변치 않고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제가 더 부지런히 뛰어다니면 못할 게 없겠죠? ^^

감사합니다. 너바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