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보드를 하면서 아직은 모호한 부분들이 많았어요
일단,,, 제가 뭘 하길 좋아하는지,, 그 부분부터 막히더군요.
제 자신을 알아야 투자를 할 수 있다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나눔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제가 뭘 잘하고 뭘 하는지 몰라
나눔에 대한 부분도 컸어요
아이들에겐 이 경제적 어려움을 넘겨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만 강렬할 뿐입니다.
제 모든 시작의 이유와 모든 끝의 이유는 가족이라는 생각 밖에...
저에게 12월의 산타클로스가 찾아온 거였더라구요
부자들은 마냥 나쁘다라고만 생각했던 과거와는 달리
부자들은 참 좋은 사람들이구나,, 라며 너바나님의 소원글을 가져왔습니다.
놀이터에서 나눔 주신 98조 구름농부님 감사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푸근한 산타가 되고 싶어요.
댓글
켈리님 멋지십니다 이루시길 응원할게요 청소년 쉼터도 넘 멋지십니다👍
케이님의 청소년쉼터의 후원자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 열심히 해보아요!!!